원신 - 이나즈마 평판 퀘스트 - 타타라 모노가타리 - 종막
이전의 타타라 모노가타리 퀘스트 자체는 길지만 워낙 단순해서 따로 남겨두진 않았습니다. (주로 이나즈마의 칸나즈카 타타라스나의 전기 없애기?)
길고 긴 타타라 모노가타리에 드디어 종막이 떴습니다.
요즘 나침반을 얻기 위해 한창 작업 중인 이나즈마 평판 퀘스트 이기도 합니다.
퀘스트는 주로 여기에 서있는 자비에로 부터 시작합니다. (얘 퀘스트가 주로 어디에 뭘 놓아라, 고쳐라, 그리고 지켜보자... 라는 식이라서 바로바로 이어지지 않고 몇일 후에, 몇시간 후에 퀘스트가 뜨곤 합니다)
마지막 퀘스트의 시작 [미카게 용광로]에 다가가기
표시된 지점으로 가면 절벽 앞 다리 입니다.
자비에는 겁이 많습니다.
건망증도 심한 듯... 부품이 빠졌다네요 -_-;;;
찾아오랍니다. -_-;;;
아래로 내려가면 분실된 부품들이 있습니다.
부품을 다 찾으면, 이놈...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부품을 넣어주고,
자비에는 이제 최종 검수를 하기위해 앞으로 가자고 합니다.
이제 더 깊은 곳으로 진입을... (이거 이번편에 끝나기는 끝나는 것인지...)
이제 용광로? 앞에서 최종 검수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끄러워서 우인단의 이목을 끌 수 있으니...
시작합니다.
우인단이 몰려... 오는데...
저 같은 경우, 밖에 처리 안한 애들이 링크가 되면서 상당히 골치가 아팠습니다. 프리즘인지 거울인지 계속 갖히고, 거기에 계속 얼리고 -_-;;; 포탈 타고 나가서 밖에 애들 먼저 잡고 다시 안으로 왔습니다.
이렇게 안으로 들어와주면 간단한데 -_-;;; 워프를 뒤로 하는 바람에...
다 잡으면 도망갔던 자비에가 돌아오고,
이제야 최종 검수가 끝났다고 -_-;;;
이제 정식 작업을 한답니다... 하아...
[미카게 용광로] 하부로 간다고 하네요...
진짜 마지막이길... 이섬에서 빠지직 거리는 저 전기도 지겹거든요...
용광로 하부에 도착을 하고,
여길 처리하면 이제 모든 것을 정상으로 회복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자비에 녀석 이것을 영상으로 찍고 싶다고 합니다. 제목은... 타타라 모노가타리... 그래서 퀘스트 제목이 이 모양 -_-;;; 物(もの)語(がたり)
이걸 작동 하면 이제 우인단과의 전투가 시작 되는데...
장치를 지키면서 잡아야 하기 때문에 은근 어렵습니다... 무과금에 좋은 캐릭터도 없고, 아이템 파밍도 안하는 저한테만 그럴지도...
간신히 선도장 하나 먹고 깼는데... 대충 공략이라면 그렇습니다. 얘들이랑 저 장치 근처에서 싸우면 안되요... -_-;;; 최대한 떼 놓고 싸워야 합니다. 한번에 3마리씩 2번 나오는데, 애들 중에 순간 이동하는 애들을 먼저 잡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얘들이 자꾸 장치쪽으로 순간이동... 그렇다고 그냥 다른 애들 두면 장치를 공격하는 것 같고... 어그로를 계속 끌어야 하는 듯..
우인단을 처리 하면,
컷인이 발생하면서..
다시 자비에가 나타나죠...
[미카게 용광로]가 재가동을 시작 했을거라고...
꼭대기에서 보고 싶다고 합니다.
빠지직 거리는 전기가 모두 사라진 타타라스나... 꼭대기로 향합니다.
용광로가 재작동을 하고, 우인단이 직접 용광로를 포로 공격하지 않는다면 괜찮을거라는 자비에,
어쨌든 이것으로 퀘스트나 완료 했으면 좋겠네요.
토라노스케라는 병사가 이 일을 잘 처리하면 걸맞는 보수를 준다고 했다는데...
쿠죠 병영의 토라노스케에게 찾아가면,
이자식 뭔 보수를 관직으로 주고 그래... 그게 바로 매관매직 아닌가?
자비에는 자기가 받을 보수를 행자에게 넘깁니다.
그렇게 타타라 모노가타리가 끝을 맺네요.
그동안 칸나즈카의 탐사도가 가장 저조 했는데요.
뭐 가장 큰 이유는 그 빠직거리는 넘치는 "번개 원소" 덕분이였죠... 이렇게 없애버렸으니 이제 칸나즈카를 포함해서 이나즈마 퀘스트를 빨리 밀고, 탐사도를 올리고, 수메르에... -_-;;; (리월까지는 스토리를 빨리 따라잡았는데, 이나즈마 나오고 안했더니 죽죽 쳐집니다. 거기에 원신이 뒤로 갈 수록 땅덩어리를 키우고 퀘스트를 많이 넣네요...)
#원신 #이나즈마 #이나즈마평판퀘스트 #타타라모노가타리 #종막 #타타라나스 #칸나즈카 #넘치는번개원소 #자비에 #용광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