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에피소드 3 에덴조약 편, 4장 1화 프롤로그
메인 스토리는
4부,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으로 계속 진행될줄 알았으나
다시금 에덴조약 편으로 스토리가 턴하게 됨
부제목은 잊혀진 신들을 위한 키리에
제1화
프롤로그
에덴조약 3장 이후
아리우스 스쿼드는 아리우스 분교에서 내려진 척살령에 의해
도망다니는 신세가 되었음
그간 어떻게든 도주해왔지만
이번엔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기 시작하고
부상을 입은 사오리는
헤일로 파괴 폭탄을 들고 시간을 벌기로 하지만
아츠코는 그녀의 목적은 자신 아니냐며
목적대로 해줄테니 다른 아이들을 내버려두라는 조건을 내세움
에덴조약에서 트리니티, 게헨나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버렸고
아리우스에서는 임무실패에 대한 척살령이 내려졌기에
적을 너무 많이 만들고 말았음
사오리는 가봤자 죽을 뿐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이건 내가 처음으로 스스로 내린 결정이라는 아츠코
아츠코가 그녀, 마담이라 칭하는 베아트리체라는 인물은
아츠코가 와 준다면, 나머지는 건들지 않겠다 이야기하고
그렇게 아츠코가 사라지자마자
약속을 어기고 사살명령을 내리는 베아트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