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색이 다른 포켓몬 사냥꾼:이로치 사냥꾼
#포켓몬고 #포켓몬이로치 #파오리이로치 #럭키이로치 #럭키이로치진화하면색깔이
요즘 꾸준히 하고 있는 내 동반자 게임..
내 배터리 도둑..
색이 다른 포켓몬 나오면 기분 좋아진다..
내가 최근에 잡은 이로치 포켓몬 (=색이 다른 포켓몬, 희귀한 포켓몬이라 잡으면 기분 좋음.)
아무 생각 없이 포켓몬 클릭했는데
별빛이 뜨면서 이로치 포켓몬이 나오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파-오---리? 하고 저 파로 지우 머리를 쎄게 때리던 때가 생각난다.. ^^
아무 생각 없이 포켓몬스터랑 디지몬 어드벤쳐를 봤을 때가 좋았지.
사실 포켓몬스터보다는 디지몬을 더 선호했다.
왜냐하면
디지몬은 진화하고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좋았고, 한국말을 해서 좋아했다. 킄.
그리고, 어렸을 때는 진화할수록 점점 커지고, 목소리도 변하는게 싫었다. 킄.
(쎄지는건 좋았음.)
클릭했는데 약간 속이 안 좋아 보이는 럭키가 나왔다.
약간.. 토하기 직전의 럭키..?
살짝 뒤로가기 버튼 누를 뻔했는데.. 그래.. 이것도 이로치니까.. 하고 잡았다.
그리고 신나서 바로 진화시켰는데,,
정상인 색으로 진화되었다.
검색해 보니까 이로치 진화시키면 연한 핑크색이 된다고 한다..
힁.. 이러면 이로치인거 모르잖아. 사람들이.....!
연한 핑크색 : 이로치
진한 핑크색 : NOT 이로치
괜히 진화시켰다.
나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토 하기 직전 속이 안 좋아 보이는 럭키로 간직하시길....★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