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Pokémon Go) 5일차 게임 리뷰

안녕하세요 AngelGay입니다.

이번 시간엔 포켓몬고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게시글 작성한뒤 나타난 피카츄인데.

새로운 모습의 코스튬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순조롭게 모이는 코인들~

이번엔 새로운 모습의 부우부가 나타났네요.

헉 이상해풀을 잡았습니다.

레이드 공략을 위한 강력한 멤버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새로운 포켓몬 등장은 방금 위에서 잡은 새로운 코스튬의 포켓몬들이겠구요.

이벤트 보너스는 알까기인거 같은데.

이번에 잔뜩 부화시켜야겠습니다.

으잉? 완전 처음 보는 포켓몬이네요.

피카츄를 모델로 삼은 아류 포켓몬이 여럿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요런건 전혀 몰랐네요.

빠밤. 마지막 한마리 남았습니다.

바로 눈 앞에 있는 체육관을 가볍게 정리...

하지 않고 못본척 넘어가줍시다.

그래도 운동을 위해 산을 등반해 줍시다.

길이 매우 험하니 조심히 올라가야겠어요.

저기 보일듯 말듯 멀리 있는 건물이 체육관입니다.

와 다시 내려가는데 미끄러져서 엉덩방아를 찧었습니다.

다시는 올라가지 않는걸로. ㅋㅋ

오늘도 한결같이 거리에 사람 한명 보이지 않습니다. >.<

제 포켓몬이 갑자기 바뀐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일시적인 이미지 오류였습니다. 괜시리 기대했네요. 까비.

CP 2,000 1마리, CP 1,000 3마리 있었나.

이제는 저의 강력해진 1군으로 가볍게 처리 했습니다.

으아악.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마스터볼 4개랑 일반볼 2개를.

이놈 잡는데 전부 사용했습니다. ㅜㅡㅜ

아이고.. 꼬북아.. ㅜ 미안하다..

시마사리의 함정에 빠져서 미처 너를 잡지 못했구나..!

스펙은 이러한데 벌써 볼수급에 큰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5일만에 바닥났네요. ㅜㅠ

당분간은 포켓스탑만 돌려서 볼 수급을 해야겠습니다.

와 대박.

미니 명당 도착하자 마자 포켓스탑 돌려서 얻은 마스터볼 하나로 포획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역시. 개무소 너밖에 없다.

꾸꾸리 같은 양아치들 잡는것보단.

쉽게 잡히면서 간간히 그레이트+원샷 떠주는 너가 천사다!!

에에에에엥?

망나뇽이 왜..?

설마 설마 했는데.

이것은 포생역전의 기회!?

슈퍼볼이 2개라. 매우 불안하지만.

가즈아ㅏㅏㅏㅏ

첫번째껀 갑자기 움직여서 빗나갔고 두번째는 무사히 적중했습니다.

ㅎㅎ

그렇게 볼 17개를 먹고 도망가셧습니다.

헤헿...

뒤늦게 마스터볼이라.. 완전 기쁘네요..

오늘 부화시켜서 얻은 포켓몬들입니다.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앞으로 마스터볼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보험으로 남겨두겠습니다. 그랬다면 오늘 망나뇽 잡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하여튼 당분간 계속 볼만 모아야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보니깐 마스터볼 몇개가 전부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