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라이트 가이우스 소원과 이벤트
안녕하세요. 간간이 디스라이트를 하다보니 성장이 너무 더딘가운데, 새로운 에스퍼인 유키도 출시됐고 필수로 필요한 에스퍼들은 많고...
물론 디스라이트는 에스퍼들이 각각의 던전에 특화된 애들이 많다보니 다 쓸모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게이머라면 강하고 멋진 캐릭터를 가지고 싶지 않습니까?
때마침 기원석도 100개를 모았으니 유키를 뽑을 예정이었죠. 새 에스퍼이기도 하고 외형이나 성능도 좋아서 써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는데이미 유키를 뽑고 풀공명까지 하신 유저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유키도 좋긴하지만 필수 에스퍼들이 없으면 제가 아직 저렙이다보니 유키보다는 필수 에스퍼들을 뽑는게 우선순위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디스라이트 소원에서 가이우스를 뽑아버렸습니다!!! 흑형 간지는 어디가도 최고네요. 바로 모아둔 경험치 몰빵 했습니다. 각성도 바로바로 해주었구요 ㅎㅎ 유키도 뽑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ㅎ 그리고 디스라이트가 마음에 드는 이유중 하나는 골든디스크로 에스퍼 뽑기를 할때 새 에스퍼들도 뽑을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골든뽑기에 아직 안나오는 에스퍼들도 있긴 하지만 얻는데 그리 힘들지 않으니 이벤트 업적으로 얻은 재화로 아인도 뽑았습니다. 아직 명함만 가지고 있긴하지만 이벤트기간동안 업적 좀 깨서 공명 올리는데 힘 좀 써야겠습니다 ㅎ
그리고 디스라이트에서 위기상황 이라는 이벤트가 있는데요. 유키를 무조건 포함하여 자신의 에스퍼 4마리와 같이 데미지를 많이 넣는 이벤트였습니다. 기존 제가 가지고 있는 에스퍼들로 약 51만 데미지를 넣었는데 며칠전만해도 3등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보니 7등이더라구요? 물론 전체 랭킹은 아니고 구역 랭킹에서요 ㅎ 승부욕이 생겨서 이번에 뽑은 가이우스를 덱에 넣고 했더니 약 68만딜로 5등까지는 올라왔습니다 ㅎ
몇번 시도를 더 해봤는데 68만이 현재는 최고네요. 이벤트도 1일밖에 안남아서 일단 에스퍼 스펙업 좀 시키고 끝나기전에 한번 더 해볼 예정입니다.
슬슬 탕슈엔이 약빨이 다해가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물론 계정 레벨을 올려서 에스퍼 최대 레벨을 올려야하기도 하지만... 엑스피몬이 너무 부족합니다 현재 ㅠㅠ
그리고 디스라이트 이벤트 중 사운드결합이 있는데요. 4x4 빙고판에 빙고를 맞추는? 빙고를 찾아내는 이벤트 입니다. 한번 뒤집기 할때마다 5개의 음표가 소모가 되는데요. 일일보상으로 20개를 주어 4번 뒤집기가 가능하고 스토리/음파균열/리츄얼미라클/사운드미라클/황폐 등 1판을 진행하면 다이내믹 음표 5개와 까마귀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걸로 빙고 뒤집기해서 층이 올라갈 수록 보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까마귀코인은 물자상점에서 여러 보상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가이우스도 뽑았으니 디스라이트 다시 빡시게 해야겠네요 ㅎㅎ 서머너즈워 번개 다 소모하면 디스라이트 하고 그래야겠습니다 ㅎ
본 포스팅은 직접 플레이한 경험으로 주관적이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