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8버전 여름축제(+그 외...)

~ 2023. 07. 07

오늘 마침 비도 오고 그동안 올리고 싶었던 것들 모아모아 올리기.

여름축제 전에 했던 것들 중에,,,

장미꽃 키우던 일퀘.. 물을 왜 이렇게 많이 먹나했더니 구라구라가 숨어있어서 그런거였음.

근데 이 일퀘, 처음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까먹었었나봐ㅋㅋ

여름축제 오기 전 날 카베 초대이벤트를 진행했음.

아... 그런데 카베 직업 때문이라 그런지 수메르 지역의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님.

게다가 수메르 지역 애들도 많이 나옴. 그 점은 맘에 드는군. 헤헤.

결말 5개 중에 4개는 스킵하느라 내용을 대충 읽어서 그런지 기억이 안나고

마지막에 스샷 찍은 모임 가진 이야기 제일 좋았음.

여름! 낙원? 대비경! 첫번째

어느 여름날, 페이몬과 함께 페보니우스 기사단 본부로 돌아온 여행자는 우연히 어떤 기묘한 일을 알게 되고, 특별한 모험의 막이 오른다…

기사단 진 방으로 들어가니까 이번 여름 축제 멤버인 케이아랑 클레도 함께 있었음.

클레는 엄마 친구의 초대로 수메르에 놀러가게 되는데

클레 혼자 보내기에는 위험하고 걱정되어

같이 가 줄 사람으로 여행자와 페이몬을 적임자로 생각했었다고 이야기함.

그러면서 진단장은 케이아에게도 밀린 업무는 이미 끝낸 거 안다며 놀러가는 클레랑 같이 수메르에 다녀올 것을 권함.

그리하여 클레 따라 수메르 여름휴가 파티 결성!!

몬드에서 수메르까지는 거리가 꽤 먼데

이 「신기한 초대장」은 목적지를 외치면 목적지에 바로 도착할 수 있다고 함.

오우, 앨리스가 만능 초대장을 같이 넣어줬네. 굿굿.

숲의 순찰자라면... 콜레이?

다 같이 간다르바 성곽으로! 를 외쳤는데

클레는 어려서 그런지 발음을 잘못해서 페이몬 당황한 거 너무 웃겼음.

어쨌든 간다르바 성곽에 도착함!

간다르바 성곽에 가니까 콜레이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유라를 발견!

유라는 가문의 친척 한 사람을 찾으러 수메르까지 오게 되었다고 함.

가문을 부흥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으려고 수메르에 온 것 같다는데,,,

콜레이는 클레가 가져온 초대장을 보고는 위치가 사막임을 추측.

마침 사막에는 「소원을 이뤄주는 비경」 이라는 전설의 비경이 있었고

다같이 사막에 있는 그 비경을 찾으러 출발함.

「신기한 초대장」으로 또 다시 목적지를 외치고 이곳에 도착!

벌써 두번이나 목적지를 외치는데 썼네?

사막이 너무 넓은 탓인지 찾는 비경은 보이지 않아서

클레가 「신기한 초대장」에게 도움을 요청함.

수메르 전설에나 등장한다는 병의 정체는 바로!!!

병을 만진다…

비경속으로 빨려들어감.

두둥!!!

오.. 이벤트 비경안으로 들어옴.

물방울을 따라 비경의 깊은 안쪽으로 이동함.

물방울에게 클레가 방울이라고 이름 붙여줌.

방울이는 우리집 개이름이었었는데, 흠흠흠.

나무상자는 옆으로 밀 수 있음.

방울이를 따라 앞으로 계속 전진하다보면 익숙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음.

에엥, 왜 코코미 스샷은 없징.

코코미는 어쩌다 여름휴가 이야기에 얽힌 건가 궁금했는데

여행자네보다 먼저 이곳에 도착했다고 함.

코코미가 이곳에 온 진짜 이유는 둘째날에 밝혀짐ㅋㅋ

병 속에 들어온 기념으로 클레는 엄마가 해준 이야기를 떠올리며 모두에게 역할을 정해줌.

아이구 귀여워 클레 >O<

그 사람은 바로 카베..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클레가 만든 열차를 타고 이곳저곳을 모험해 볼 수가 있었음.

흩어져 있던 세 사람을 모아주고 계속 투닥거리며 싸우는 어른이들에게 클레가 조언을 해줌.

말 좀 이쁘게 하자구 어린이앞에서 싸우지 말란 말이야!

열차 타니까 진짜 놀이공원 온 것 같아서 재밌었음.

열차 탈 때 나오는 음악도 경쾌하고 클레랑 너무 잘 어울림.

빙그르르 도는 구간은 멀리서 보여주는데 경치가 좋음!

점점 발전하는 이벤트 기믹들도 재밌고 경치도 좋고 음악도 좋고 힐링된당.

얼마전에 열차에 레벨보상 받으러 갔다가 폼폼에게 대화를 걸어봄.

폼폼도 비상식량?ㅋㅋ

폼폼이 화를 냄

폼폼, 너무 화내지 말라구.

비상식량이 너 말고도 또 있다구!

그 누구지 나찰? 이던가.

동행임무 보던 중에, 나찰이 없어져서 나찰의 행동을 추리하는 삼칠이의 이야기 속 보스.

삼칠이의 추리 너무 웃기고~

근데 알고보니 나찰은 악당과 거래를 하려던 게 아니라 도랑에 빠진 두 사람을 구해줬다고 함.

그러면서 독성이 묻어있어서 처방전을 써줬고 종이꽃으로 접어서 줬다함.

근데 이 종이꽃.. 사실은 삼칠이가 요즘 빠져있는 <어부선인> 이라는 책의 속표지였고

누군가 일부러 스포일러를 써둔 종이였던 것.

나찰이는 좋은 사람이었네.

근데 난 붕괴3 스토리를 모르니 잘 모르겠군?ㅋㅋ

연경 동행임무 진행중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함.

오우 예쁘네. 만나서 반가워 경류!!

차림새도 약간 우인단처럼 생김.

악당처럼 생김.ㅋㅋ

연경도 나한테는 없는 캐릭터라 동행임무에서 처음 써봤는데

난 즐겜러라 연경도 쓸만하던데?ㅋㅋ

아 근데 내 파티에 껴줄 수는 없겠어. 쏘리.

난 광역딜러를 원해. 경원을 괜히 넘겼나? 에잇 몰라. 경원 올려놓은 친구님꺼 써야지..ㅎㅎ

블레이드를 만나면 연경은 어차피 죽을거라며

경류가 자기 일검을 받아볼래? 했더니 연경 선택지가 다 같은 것 뿐이었는뎅

화려한 전투씬에 연경은 일검을 받고도 살아남았음ㅋㅋ

다행쓰...

백로 동행임무에서는 마각의 몸으로 변한 여자가 나왔음.

처음에는 인간의 모습이었는데 「악왕의 비전」일원이었던 반하는 고통을 호소함.

구름나루에서 경비를 서는 운기군 눈을 피하기 위해

쓰러진 병사들의 옷을 나눠입고 백로를 단정사로 압송하는 계획을 세움.

그렇게 빠져나오는데는 성공하지만 반하는 이미.. 마각의 몸으로 변해 있었음..

너무 안타깝다..ㅠ

반하가 만나려고 했던 남자 양목은 그녀를 못 알아보고 도망감.

이미 마각의 몸으로 변해서 괴물이라고 생각했나봄.

그 남자는 반하 덕분에 병을 치료하게 된건데,

이 놈도 결국에는 나쁜 놈이었음. 퉤퉤.

!마지막으로 뽑기 진행 결과!

나도 나찰이 나와줬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그는...

1

2

3

6/28 청작 4돌..

새로나온 4성이라고 오공인지 뭐시기도 있잖아 걔는 왜 안 나와?

왜 청작만 돌릴때마다 나오냐구 ㅜㅜ

제레 있어서 안 쓸건뎅.

4

5

7/1 청작 5돌...

청작 이러다 6돌 찍겠네.

이때까지 5성들도 양자속성만 다 뽑았었는데

내 계정.. 양자 계정이구나ㅋㅋ

다음에 부현이랑 양자힐러도 나오는 거 같던데 난 걔네 노려야할듯?

나찰은 굿바이...

에이 5성 단항도 허수 속성이던데 좋아보였는데 걔도 넘겨야겠네. 쯧.

7/7 청작6돌..

청작 6돌 찍고 더 이상 10뽑은 못하길래 단뽑도 좀 진행해봄.

청작 6돌 기념으로 받음.

옛다~ 어공 하나 드림~

약간 이런 느낌으로 나온 거 같았음.

명함 뽑았는데 기분나빠서 당분간 쳐다도 안볼듯.

쿠킹덤 수요일에 업뎃하기 전에,,,

옷 뽑는데서 횟수 채우니까 보물상자 까고 받음 블랙펄 옷.

이건 어둠 16챕터인데 덜 했고 할 수 있나 덤벼봤는데 2개만 깨서 올려둠.

그리고 마가린이 진행하던 카드뽑기.

이거 끝날동안 이틀은 지겨워서 안 했고 겨우 1번 3라운드보상 받음.

이런 이벤트를 도대체 왜 하냐?

이거 완전 도박 아님?

이런 걸 유저들이 좋아할거라고 생각해?

3라운드 가봐야 99.99999%로 실패할 걸 알아서 2라운드까지만 보상 받았음.

이런 이벤트는 다시 하지 말자.

이런류의 이벤트 또 하면 계정삭제하고 접을꺼양.

그리고 업뎃후.

아휴, 또 락페스티벌이라고 리듬스타 가져왔네.

쿠킹덤아 자꾸 리듬스타랑 쿠키런 달리기 좀 가져오지마. 둘다 싫어한단 말야ㅡㅡ

너네 리듬스타도 다음에 또 가져오면 계정삭제하고 빠빠이 할거니까 그런줄 알아.

다음화면으로 안 넘어가서 남겨봄.

여름마다 음악페스티벌 지겹다 지겨워.

기간을 짧게 잡던가.

방탄 때도 노래들으면서 하면 등급 더 안나왔었는데 이번에도 그러네.

그래서 소리끄고 했더니 S나옴.

분명히 놓친 거 같은데 놓친거도 없대. 노말이라 그래?

이상하다.

이거 다신 하기 싫었는데 이벤트창보니까 누적점수?인가 보상있어서 하게 만들었네.

보상 뭐주는지 좀 보고 할지말지 결정해야겠음.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