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 고퀄리티 모바일MMORPG 함께 해보자
위메이드의 새로운 모바일 MMORPG 게임
나이트 크로우가 현재 정식 오픈하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크로스플랫폼 게임 최초로 언리얼 엔진5를 장착하여 출시한 게임 답게
인 게임에서 상당한 그래픽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으며
클래스 뽑기가 없다는 점 또한 상당히 호평 받는다.
현재 오픈 초기라 다양한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해주고 있으니
함께 게임 정보를 알아보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캐릭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워리어 – 뱅가드 / 스피어맨, 소드맨 – 듀얼소드 / 솔저
헌터 – 로그 / 아처, 위치 – 스칼라 / 프로페서
총 4개의 캐릭터가 존재하며 각 캐릭터마다 2개의 전직 중 하나로 전직할 수 있다.
각 전직, 캐릭터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는 직업을 고르기 괜찮은 편이기에
게임을 플레이 해보려는 유저들은 각 직업들의 플레이 영상을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잘 골라보도록 하자.
필자 같은 경우에는 MMORPG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원거리 캐릭터를 선호하는 편이라 활을 사용하는 직업인 헌터 – 아처를 선택했다.
아처의 최종 전직인 팬텀 스나이퍼 같은 경우에는
시전 속도 증가와 약화 효과 적중 효과 증가 보너스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전직만으로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게 꽤나 마음에 든다.
각 직업마다 2차, 3차 클래스 전직에 스탯 보너스가 있으니
자신의 직업의 전직 스탯 보너스가 어떤 것이 있는지 미리 알아 두도록 하자.
게임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글라이더다.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각 맵에 비치된 비행장에서 비행을 하면
더욱 쉽게 먼 거리를 날아서 이동할 수 있는데
해당 기능을 통해 기존의 땅으로만 이동하여 전투하던 그림과는 다르게
하늘에서 상대의 영역까지 침투하여 전투를 벌이는 장면도 나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말을 타고 다니거나 달려서 상대의 영역으로 가는 것은 흔한 케이스지만
비행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것은 자주 나오지 않기에 마음에 들었다.
전략적인 부분에서도 사용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차후 대규모 PVP 컨텐츠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는 의뢰소와 경매장 시스템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의뢰소 같은 경우에는 준비된 퀘스트를 클리어하여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컨텐츠이며
경매소는 해당 다이아를 사용해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판매하여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컨텐츠이다.
해당 컨텐츠 덕에 유저들은 게임만 열심히 하면 원하는 장비를 갖출 수 있어
과금의 부담이 꽤나 덜어질 것으로 보이기에 상당히 괜찮다.
또한 1대1 개인 거래 또한 가능하다고 하니까 이 점도 알아 두도록 하자.
이번에는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를 확인해보겠다.
우선적으로 알아볼 주요 이벤트인 나이트 크로우의 길 이벤트이다.
40레벨 달성시 희귀 확정 탈 것, 50레벨에는 영웅 확정 탈 것
2차 전직을 완료할 경우에는 영웅 확정 무기 외형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인데
게임 플레이만으로 달달하게 보상을 얻을 수 있는지라
반드시 클리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시 진행으로 기간은 상당히 넉넉한 편이여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해당 보상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자신만 못 받으면 그 만큼 격차가 벌려 지는 거니까 잘 챙겨가자.
나머지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들도
참여 방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 모든 보상을 받기 쉬워 보인다.
참여일지 이벤트와 환영출석 이벤트는 출석만 채우면 되며
개척자의 영광 이벤트 같은 경우에는 가벼운 미션들만 클리어하면
준비된 모든 보상을 챙겨갈 수 있어 클리어 해 두는 게 좋다.
특히 출석으로 얻을 수 있는 나이트 크로우 론칭 주화는
수집 탭에서 등록하여 보너스 스탯을 받을 수 있고
환영 출석 5일을 모두 채우면 유로 악세 상자를 한 개씩 얻을 수 있으니 알아 두자.
앞서 공개된 개발자 노트의 내용을 통해 오픈 직후 플레이한 유저들의 의견을
꽤 디테일하게 모니터링 해줬다고 느껴져서 마음에 들었는데
개선을 예고했던 내용들이 대부분 금일 업데이트로 적용됐다.
게임의 오류에 대한 수정사항은 물론, 일일 퀘스트 의뢰, 제작 의뢰 횟수의 증가와
보스 몬스터 처치 보상 ‘상급 전직의 증표’ 획득 확률 증가와 같은 내용들이 있다.
아직 적용 예정이 잡히지 않은 문제도
최대한 빠르게 해결해주겠다고 하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꽤 빠른 속도로 유저들의 소리를 종합하여 대책을 내놓은 것을 보면
유저 친화적인 운영을 하려 노력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태도가 쭉 유지되어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은 신규 모바일MMORPG 게임 나이트 크로우를 알아보았다.
아무래도 워낙 퀄리티에 신경을 써준 게임 답게
게임을 진행하면서 눈이 즐거운 상황이 많아 마음에 들었다.
물론 아직 게임 초반부이기도 해서 더욱 플레이 해봐야 제대로 알겠지만
지금 같은 느낌이 유지된다면 오랫동안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남기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다.
공식 홈페이지
본 포스팅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