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스파7 HZZM 2X 캡슐앰플샷 트리트먼트 두피부터 모발까지!

2가지 앰플 캡슐 폭탄으로 탄력 있는 모발 선사

헤드스파7 HZZM 2X 캡슐앰플샷 트리트먼트

평소 찰랑거리는 모발을 자랑하시던 분들도

바캉스 이후라면 모발고민이 시작될 것 같아요.

바닷물의 염분이나 수영장의 염소 성분이

모발을 완전 상하게 만들기도 하고,

자외선 등의 외부 유해환경이

모발을 푸석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

또는 두피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자연스레 모발까지 영양이

부족해질 수 있답니다.

이럴 때일수록 모발에 영양을

듬뿍 흡수시킬 수 있는 헤어오일,

헤어에센스, 헤어팩 등으로

꼼꼼하게 셀프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제가 작년 이맘때쯤 헤드스파7에서 출시한

워터트리트먼트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헤드스파7에서 먼저 만나본 제품은

리페어 워터 트리트먼트였는데요.

굳이 크리미한 텍스처를 쳐발쳐발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뿌려서 사용할 수 있어 편했고

워터 텍스처라 흡수도 정말 빨라

모발을 집중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헤드스파7 HZZM 2X 캡슐앰플샷 트리트먼트 또한

마찬가지로 워터트리트먼트인데요.

앰플캡슐 2가지를 듬뿍 담아 마치 전문샵에서

관리를 받은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헤드스파7은

워터트리트먼트 맛집이라며 ㅋㅋ

용량도 300ML로 듬뿍 들어있는 편!

영양 앰플캡슐도 듬뿍, 용량도 듬뿍!

트리트먼트 보다 전문샵에서 사용하는

고가의 모발 앰플에 가까워서

오히려 가성비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세한 2X 앰플 캡슐이 모발과 두피에

부드럽게 녹아들면서 건조한 머릿결,

푸석한 두피를 컨디셔닝해주고

영양을 부여합니다.

2X 앰플 캡슐에는 탄력에 관여하는

콜라겐 캡슐과 LPP 비오틴 캡슐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탄력과 탄탄함을 모두 관리할 수 있어요.

심지어 콜라겐 캡슐은 7가지 콜라겐이

담겨있으며 LPP비오틴캡슐은 사이즈가

미세해 빠른 흡수를 돕습니다.

제품은 좌우로 돌려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토출구가 좁아 양조절이 매우 용이하며

그래서 굳이 손에 덜어낼 필요 없이

바로 모발에 뿌려서 사용할 수 있어요.

요렇게 소량씩 나오니 로스되는 양도 없고

오롯이 모발에 덜어 흡수시킬 수 있습니다.

사실 크림 타입의 텍스처의 경우

불가피하게 실리콘이 함유되어

두피 근처까지 바르긴 어렵잖아요?!

근데 이 헤드스파7 워터트리트먼트는

실리콘 프리라 두피까지 발라

콜라겐과 비오틴을 흡수시킬 수 있습니다.

콜라겐의 경우 세계 3대 제조사의

프리미엄 순수 콜라겐으로

머릿결 개선과 탄력있는 두피를

선사합니다.

이 외에도 두피와 모발에 수분을 부여하는

아쿠아포린-3과 히알루론산 5종이 함유되어 있어요

아쿠아포린이 두피와 모발에 수분 길을

열어주고 히알루론산이 흡수되어

보다 강력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죠.

실리콘은 없으나 물과 닿으면서

크림 텍스처로 하얗게 변화합니다.

요게 노워시가 아니고 워시이 때문에

충분히 흡수시켜 준 뒤,

반드시 헹궈내야 해요!

이 외에도 아미노산 16종과 두피 냄새를 케어하는

자연유래성분들, 그리고 식물성 단백질 및

판테놀 성분이 두피와 모발을

탄탄하고 편안하게 가꿔줍니다.

실리콘이 없기에 두피에 뿌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 두피에 영양을 부여하는 성분들이

다양하게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두피 케어 차원에서 꼭 흡수시키고 있어요.

특히 탈모 증상 완화 성분인

살리실릭애씨드와 나이아신아마이드,

덱스판테놀 성분이 두피를

탄탄하게 가꿔줍니다.

펌핑해서 여기저기 도포할 필요 놉!

그냥 뚜껑 돌려서 쭉쭉 짜면서

듬뿍 흡수시켜준 뒤, 헹궈주기만 하면

트리트먼트에 앰플영양케어까지 한듯이

부드럽고 윤기나는 모발로 거듭나있어요.

그리고 이 차분함과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는 점도 맘에 쏙 들었죠.

게다가 오리엔탈 계열의 시트러스 향과

파우더리한 느낌이

상당하 고급스럽고 향도 오래 지속됩니다.

헤드스파7 워터트리트먼트는

아아에 샷추가한 것처럼

진짜 앰플이 1샷 더 추가된 수준입니다.

집중케어가 필요하신 분들께

더욱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