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카라무슈 방랑자 국봉이 맘
진짜 방랑자 기다리느라 너무너무너무 지친 나날들
회사에서 업뎃 되자마자 들어가서 가챠 시작!
파루잔도 이번에 새로 나왔는데 뽑을 생각은 없었다.
오직 방랑자뿐....
근데 방랑자 제대로 사용하려면 파루잔 뽑는게 좋다고 했었음
같이 픽업 뜬 4성들은 현재 가지고 있지 않는 캐릭터들이라 이번 픽업 뽑기가 나름 만족스러웠다.
이미 앞전에 30뽑 스택 있는 상태에서 파루잔 명함 획득
누가 그러던가 고로 픽업이라고...
치치야 사랑해! 가 아니라....
각청아 사랑해 였다....
그전에 픽뚫을 안하는 편이라 괜찮다고 애써 생각함...
이때부터 좀 불안했다.
파루잔도 잘 안나오고 통장은 아파하는 중이고....
뉴럴 쿠로 뽑아야했는데ㅠㅠ
중간중간 캡쳐 못한게 있는데 결국 천장쳐서 데려옴
아주 반천을 뛰어넘어서 꽉꽉 고봉밥으로 그것도 명!함! 으로 데려오게 되었다.
뽑는 동안 미웠지만 얼굴보니 풀리네ㅎㅎㅎ
필드에서 보는데 무기가 너무 아쉬워서 그냥 한동안 점심, 간식 포기하고 전무 뽑아주기로 했다.
무뽑이 더 맵다는데 한번에 나오면 말이 안되지~
그래도 반반스택 빨리 빼서 다행
와~~ 진짜 방랑자 고봉밥 먹는 이유가 있었네ㅠㅠ
70뽑에서 먹은거면 그래도 평타쳤다고 생각함!!
정리를 해보자면 총 250뽑에
방랑자 명함
각청 명함
고로 5돌
연비 3돌
파루잔 2돌
헤이조, 북두 1돌씩
천공의 마루 1개
방랑자 전무 1개
이정도면 뭐....한동안 거지마냥 살아도 괜춘하네...
전무 쥐어준거 후회없음
이렇게 잘어울리는데 엄마로써 당연한 법
폰신하는 랑자맘 후기로는 재미있긴함
근데 솔직히 방랑자 손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카즈하가 더 컨트롤 하기 쉽다.
애정캐 나오면 풀돌 해줄 생각이였는데 상황이 너무 여의치 않았다ㅠㅠ
담번 복각하면 풀돌 무조건 해줄게...
스카라무슈 스킨 기원 1일차
이름은 빨리 스토리 밀어서 바꿔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