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아레나-애착이 가는 딜러들~

얼마 전에 출시한 라그나로크 아레나가 생각보다 재미가 있어서 꾸준히 하는 중입니다.

레벨은 56까지 찍었구요~

게임을 할 때 공략 같은 건 전혀 참고하지 않는 편인데, 그 탓인지 진행이 막히는 스테이지가 점점 늘고 있어요ㅋㅋ

(특히, 효율이 좋은 명, 암 속성의 몬스터들을 얻지 못한 게 게임 난이도를 확 올려버린 듯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특별한 주제 없이 그냥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몬스터 중에서 성능을 떠나, 애착이 가는 '딜러' 몬스터들을 소개할게요~

(느낌적인 느낌으로~)

그룸언더나이트

원소: 화

유형: 딜러 (제어형)

공격 방식: 마법 근거리

보는 맛: 상

전투 시작 시, 적 진형에서

가장 후열에 있는 적에게 돌진합니다.

마법 암살자 같은 느낌이 들며

스킬 이펙트도 멋져서

주로 사용하는 몬스터입니다.

발키리

원소: 풍

유형: 딜러 (제어형)

공격 방식: 물리 근거리

보는 맛: 상

그룸언더나이트랑

비슷한 유형의 딜러입니다.

스킬을 보면 롤의 마스터이가 생각나요~

오시리스

원소: 풍

유형: 딜러 (제어형)

공격 방식: 물리 근거리

보는 맛: 중

저는 미이라, 모래, 사막, 스핑크스, 피라미드 같은

컨셉의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라그나로크 아레나에서는 제가 생각하는

멋진 이미지가 전혀 없네요ㅋㅋ;

몬스터 이름도 '오시리스'인데 말이죠..

(포스가 전혀 없음..)

아쉽긴 하지만, 바포메트랑 시너지가 좋아서 자주 사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