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비카에 치인다

폰타인 아직 안 깼는데 그냥 빠른체험으로 먼저 나타부터 보고 있는데요................

마비카에 너무 치임....

처음에는 얘한테 먼저 꽂혔거든요. 쇼타콘 기질을 못 버려서

근데 참 괜찮게 생겼어요(...) 약간 소랑 분위기는 비슷한데 좀 더 온화해여.

목소리가 알베도 결이라 그런가.

근데 점점 마비카 나올때마다 스샷 찍게됨.

뭔가 그냥 화통한 여장부 느낌일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책임감도 강하고 타협도 잘 하는 성격이라 놀랐음.

되게 털털한 언니 느낌.

개섹시해............................

어차피 신이라 뽑을 생각이긴 했는데 더 뽐뿌온다. 얼른 나왔으면...

생각해보니까 벤티 종려 빼고는 다 여신이네요. 이거 완전 종려 하렘 아니냐?(.....)

이번 나타 스토리가 생각보다 재밌어서 빠른 체험으로 하고 넘긴게 더 아쉽기도 함.

사실 폰타인도 2막까지 완료했거든요. 이게 비교적 최근이라 비교가 되서 그런가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물론 폰타인 스토리가 나쁘다는게 아님.. 나타가 뭔가 화끈한 느낌이라 좋은거지. 액션신이 많아서 그런거같기도.

스토리 진행하면서 나온 비경들도 다 예뻤는데 이것도 아마 일회성일거라 너무 아쉽습니다.

보상 없어도 되니까 다시 체험하기(?) 이런 기능 넣어주면 안되나. 그러려면 용량이 너무 커지는건가... 어쨌든 아쉬움...

근데 이거 아마 설문조사 할때 말 많이 나오는 부분일건데. 언젠간 추가해주려는지?...

언니도 술 좋아해여? 저도요(....)

어쨌든 마비카의 스토리가 더 기대됩니다.

이래서 원석 더 뿌린건가. 얼른 플레이하고 뽐뿌와서 캐릭터 출시했을때 뽑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