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타니트 부족 스토리 마무리 - 바벨과 제트 월드임무

원신 빌키스의 애가 월드 임무를 마무리하고 나서 유프텐에게 말을 걸면 됩니다. '도둑처럼 다가온 징조' 퀘스트를 받게 됩니다.

단서에 대한 행방을 찾던 도중 제트가 사주했다고 주장하는 도금여단 암살자들을 상대하게 됩니다.

암살자들을 처치하고 나서 유프텐에게 갑니다.

유프텐은 말을 더 더듬으면서 바벨보고 보고하라고 해요.

바벨은 배신자에 대한 사건은 자신이 맡는다고 하며 제트에 대한 행방을 조사하라고 합니다.

'날카로운 화살촉과 꽉 붙잡은 방패' 퀘스트를 받고 우인단들을 상대합니다.

오레스트라는 우인단 병사의 말을 듣고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이동합니다.

실험용 개체에 대한 단서 및 제트에 대한 위치를 확인합니다.

신전 안쪽으로 들어가면 제트가 흥분한 상태로 여행자를 배신자라고 몰아붙입니다.

한번 전투를 치른 후에 진정시키면 타니트 부족의 암살자들이 옵니다.

나이람과 레즈키를 제압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바벨을 만나는데요. 오히려 지니의 주인인 여행자를 죽이려는 의도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제야 진짜 배신자의 정체를 알게 된 제트와 여행자는 타니트 부족 전체를 상대하게 됩니다.

알고보니 바벨은 제트를 배신자라며 온 사막에 허위로 이간질을 한 상태였고, 둘다 처리할 생각이었습니다.

배신감을 느낀 제트는 바벨을 죽이고 사막을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여행자와 슬프게 이별을 하면서 '극악무도한 죄의 대가' 퀘스트도 완료됩니다.

업적인 '그녀는 반드시 되갚아줄 것이다'도 달성. 결국 자신이 머물 곳을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홀로 남은 제트라는 NPC의 비극적이고 슬픈 스토리로 서브퀘이지만 꽤 여운이 남았었어요.

#바벨 #제트 #원신 #타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