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1~02] 포켓몬고 일기 _레시라무 레이드 시작

어제는 12월의 시작.

레시라무 레이드가 시작하는 날이었다.

현질을 안하기로 다짐했기때문에

발로 뛰기로 결심함

마침 그저께 밤에 밀면을 먹고싶어져서 밀면집을 찾아나설 계획이었기때문에, 저녁에 간단히 나들이를 다녀왔다.

가볍게 나갔다왔는데, 냉동실날씨덕분에 너무너무 피곤했다.. ㅠㅠ

경복궁역에 내리자마자 한판

흠흠 역시 다들 준비를 단단히들 하고오셨는지

금방 20명이 찼다.

마침 최근에 커뮤니티데이 .. 레이드.. 등등에서 얻을수있는 한카리아스 .. 엑스라이즈 등이 요긴하게 작용해서..

좋았다.

파이널 스트라이크~~

사람이 많아서 금방 끝!

훌쩍...

외로운싸움에 들어가다...

정말 예쁘당...

자꾸 튀어나와서 손 벌벌떨면서 했다.

첫번째 잡은녀석은 별2개였음

두번째는 광화문쪽에 뛰어가서 잡은 녀석

내 미래의 직장도 이쪽에 있어주라

(하지만 계속 이렇게만 살면 그냥 직장이 없겠지?)

이번에도 파이널 스트라이크 ~^^얏따

히히

다행히 도망가기전에 잡혔다..

이제 난 너무 무서워..

하지만 놓치고싶지않아..

손 꼭 잡고 기다리는수밖에

그리고 식사를 마친후

돌아오는길

갈아타기전 한마리를 더 잡기위해 산책모드

금방 또 엄청 모인다.

밤시라무 잡기까지 완료!

어제의 수확 총 3마리 ~!!

그리고 환승하려고 엄청 뛰었다는 허허 ...

그리고 다음날인 오늘 .

안 나가겠다고 다짐했지만 , 마제소바가 엄청 먹고싶어졌다.

'칸다소바' 는 항상 맛있다! (혜화, 홍대)

https://m.blog.koreamobilegame.com/potatomato12/223230262122

오랜만에 마제소바를 먹고왔다. 하늘이 아주 예쁜 날이었다! 이제 날씨가 정말 춥다.. 에취 지금까지는 혜...

m.blog.koreamobilegame.com

이것을 참고해주세요

근데 마침 경복궁에 지점이 하나 더 있는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감..

늦은점심을 먹으러 출발

앗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요..

무장을 하고 나가기도 했지만, 맑은하늘에 적당히 추운 날씨..

역에 내리자마자

바로옆에서 레시라무 레이드 시작하길래

잡았다.

근데 별2개였다

하지만 좋아

본전 뽑았으니 밥먹으러

웨이팅이 있었는데

좀이따가 아예 브레이크 타임이 되었다.

배도 고프고 워낙 먹고싶었던거라 호로롭했다.

근데 역시..

밥은 혼자먹으면 맛이없어... ㅠㅠ

맛이 아예없는건 아니고 원래의 60%정도밖에 안나오는듯 ㅠㅠ..

그담에 레이드패스가 하나밖에 없어서...

광화문쪽에 그림자썬더랑 레시라무레이드 두개 다 있었는데...

누굴 잡을까 하다가 그냥 레시라무 한판 더 하고왔다.

별2개지만 알아서 졸업스킬을 가지고있던!

그리고 두통이오고 어지러워서 들어와 쉬었다.

약먹고 한 2시간 자니 괜찮아짐

목이 아픈걸 보니 감기인것 같은데

너무 뽈뽈뽈 돌아다녔나보다.

열심히 뛰어잡고 병을 얻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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