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층암거연 / 월드 임무 - 칠성 몰래 반건 해결

층암 들어가면 제일 먼저 해야하는 [반건 해결] 퀘스트

이름만 봤을때 반건이 뭐지? 사건 한건, 두건 할때의 그건가?

반만 해결해서 반건 해결인가?

응 그냥 봉인석 이름이 반건이었고...

처음 보는데 어케 알아보는겨?

아니 그냥 업뎃되서 왔어..

아마 [그것]이라는건 이 진흙 말하는 거 겠지?

더 조심해야 할 일은 없나요?

말투가 너무 ㅋㅋㅋ

절대 말해줄수 없다면서 다 알려주는 개그물 악당같음

실제로 다 알려주기도 했고 ㅋㅋ

다시 말걸면 친절하게 설명해줌

목영은 여행자가 층암의 이상현상을 조사해주길 원함

[엄금]이라는게 해도 되는 것 들 일거 같음 ㅋㅋ

제가 그렇게 유명해요?

맞는 말이에요!

큼큼...

(얼른 본론으로 좀)

큼큼....!

본론으로 넘어가자고!!

그럼 목영이 하고 싶은 얘기가 뭐죠?

역시나

그 물건은 진흙?

그니까 애초에 칠성은 여행자가 와서

층암거연 이상현상을 해결할 걸 알고 있었다는 거네

페이몬, 가자!

그럼 이만!

난 모라가 부족하지 않아요

페이몬을 봐서 의뢰는 받을게요

유명석을 끼면 횃불 역할도 해주고

검은 진흙도 없애줌

지갈통 뭥미...

반건 주위에 바위 원소 폴리머가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고

반건의 봉인을 파괴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함

밑에 있는 바위 부숴서 별 먹어주고

방향 맞춰서 반건 쪽으로 타격!

반건이 부숴지면서 봉인이 풀린다

이게 유도리지 ㅋㅋㅋ

이미 파손된거 ㅋㅋㅋ

지경이 그려준 지도

마카세로~

하나

여기서 아무도 모르게 적진 잠입 퀘스트로

자연스럽게 이어짐

근처에 적이라도 있나요?

넌 계속 날고 있으니까 모르는 게 당연하지

애초부터 서 있지도 않았잖아!

봉인이 거의 다 풀려서 지반이 불안정 해졌다구 함

마지막 반건 근처에서

지경이 말을 검

그 육타 매주 오지게 쳐맞고 있음

마지막 반건 해제하는데

갑자기 바위 소닉 두마리가 튀어나왔음

무시하고 반건부터 부수니까

공중에 떠있던 반건이 추락하면서 몹 죽임 ㅋㅋㅋ

「 봉 . 인 . 해 . 제 」

사실상 너가 해달라고 한거잖아..

외관만 보면 기둥을 부수는 게 훨씬 보기 좋잖아요

행자 한마디도 안짐 ㅋㅋ

애초에 반건 부수고 들어가는 걸 전제로

팀까지 다 만들어놨음 ㅋㅋㅋ

돈 많은 친구

사실상 일 혼자 다 하는 친구

소재 찾으러 가는 딴따라

얜 진짜 웨 감?

업적 하나 땄다

층암 지하로 ~

다시 읽어보니까

지경이 은근 떡밥을 많이 뿌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