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선물로 제격인 "세라잼 마스터 V4" 1년 3개월 찐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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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잼 안마기 후기
제가 부모님께 취뽀 선물로 사드린
"세라잼 안마기"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매계기
저는 우연찮게 세라잼 안마기를
체험할 수 있는 #세라잼웰카페 를
방문해보고 나서 일주일에 한 번정도
안마를 죠지러(?) 카페에 방문했었습니다.
하다보니 부모님께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본가에 방문했을 때
집 주변 세라잼웰카페에
부모님을 데리고 가서 체험을 시켜드리고
취뽀 선물로 세라잼 하나 놓아드렸습니다!
세라잼은 홈쇼핑/오프라인/온라인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기에
오프라인에서 직접 상담을 받으면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약 375만원 쯤이었고
150만원(기억이 가물가물)을 선불하고
나머지는 할부를 때렸습니다!
V6와 V4는 체험해본 결과 큰 차이가 없지만
100만원 가량 차이가 나서
V4로 결정했습니다!
세라젬 본사 공식 직영몰
www.ceragemmall.co.kr
장점
첫째, 마사지효과
저희 아부지께서는 사무실 등에서
여러 안마기를 경험해봤지만
간지러운 수준이고
시원하다는 느낌을 못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세라잼은
근육통 완화로 인증받은 의료기기이면서,
정자세로 누워서 받아서 그런지
목이나 허리 등 마사지 효과가
더 크게 느껴진다고 하십니다.
확실히 웰카페에 가도
부모님 세대들이 대부분인 것을 보면
부모님 세대에는 세라잼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안마기
무중력 모드를 사용할 때
편안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근육이 풀린다는 느낌은 적었는데
다른 분들도 세라잼 웰카페에 가서
한번 체험하면서 비교해보세요:)
둘째, 척추 집중
세라잼은 확실히 "척추몰빵안마기"라고
해도 될 정도로 척추가 시원~합니다.
마사지를 시작하기 전에
척추를 스캐닝하면서
척추길이와 굴곡도를 체크해서,
사용자의 척추를 따라서
딱 맞는 마사지를 제공하고
내부발열도자는
최대 65도 온열효과를 통해서
마사지를 받은 부위의
피로도를 녹여주는 듯합니다.
저도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거나
출장에서 하루종일 서서 일할 때
피로도가 쌓이는데
세라잼 마사지를 받고나면
척추가 시-원합니다!:)
셋째, 여러 모드
총 17가지 모드가 있어서
어디가 아픈지에 따라서,
오늘의 몸 상태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어서
부모님이 만족해하십니다.
(1년 넘게 쓰다보니
몇 개 모드만 쓰긴하지만요 ㅎㅎ)
넷째, 복부진동도자
저와 어머니가 제일 맘에 들어하는
복부진동도자!
약 60도 온열 및 진동기능이 있어
마사지 받을 때 배가 따수워서
아주 꿀잠을 잘 수 있습니다.
어무니는 아침에 배가 차가운 느낌이 든다면
배에 도자를 올려놓기도 한답니다.
다섯째, 강도조절
총 9단계의 강도조절이 가능합니다.
저는 보통 2~3단계로 받아도 충분합니다!
아부지는 좀 더 쎈 자극을 원하셔서
체험 때 7단계를 원하셨지만
상담사님께서 처음부터 높은 단계로 하면
자극은 있겠지만 통증이 있을 수 있기에
차차 단계를 높여가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모든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게
강도 옵션을 준 것도 아주 좋습니다 ㅎㅎ
여섯째, 공간 효율성
슬라이딩 디자인이라
필요할 때 마다 펼 수 있기에
거실에서도 공간을 적게 차지합니다.
저희 어무니는 티비를 볼 때
접어서 온열기능을 켜서
엉덩이를 따숩게 해서 사용하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