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맘모꾸리 개체값100

지난 콘텐츠에서

원래 본가에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포켓몬고를 시작하면서

좋아하게 된 포켓몬들을

종종 소개하고는 했다.

오늘은 그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녀석이닷!

짜잔~!

정화된 나의 TP맘모꾸리!

본가에서 2세대 골드 실버버전을

열심히 했던 내게 꾸꾸리나

메꾸리는 익숙했지만

이 맘모꾸리는 생소했다.

하지만 어느날 우연히

정화100 꾸꾸리를 만나게 되었고

얼음 타입 1티어라는 말에

열심히 사탕을 모아

맘모꾸리로 진화시켜 주었다.

레거시 기술인 원시의힘이

맘모꾸리가 쓰기에 그렇게

좋지 않다는 걸 알았더라면

더 오래 기다리지 않았을텐데..

암튼 내가 이 맘모꾸리는

내가 포켓몬고를 시작하고

만나게 된 두 번째 개체값100

포켓몬 이며, 내가 포켓몬고를

시작하고 좋아하게 된

첫 포켓몬이다 ㅎㅎ

ㅋㅋ 지금이라면 하지 않겠지만

그냥 너무 좋아하게 되어

냅다 기술 해방을 눌러버렸다.

근본 얼음 기술인

눈싸라기&눈사태면

충분했겠지만...

뭐 그래도 가끔

고배리 마스터 리그에서

가끔 조커픽으로 쓸 때

좋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