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10. 영끌

난... 영끌없는 인생일 줄 알았는데 게임 하나 잘못 만나서 원석 영끌을 하고 있다...

지령 감실부터 열쇠있는 만큼 전부 다 열어주고

행추도 만나고

너 빼고 다 알암마ㅋㅋ

하하버스인가?

엘베에서 그 잠깐에도 책을 읽는 컨셉에 찌들어버린 행추

조졌다...

하...

중간에 카톡 울려서...

일이 될라고 이 날 하필 핸드폰 진동모드, 카톡 켜놓기, 계란후라이3개...

72개나 만들 수 있었는데...

하...

인생 쓰다...

상시 인연을 두 개나!!

층암거연 말 ㅈㄴ 많아서 ㄹㅇ 개빡친다...

나 원석 영끌해야한다고...

이 미친ㄴ들이

갑자기 공격...ㅋㅋ

우리 향릉 돌파해주려고

폭염 나무 돌았다.

그나마 쉬웠다.

다정한 츄츄족 데이트(feat.동성)

진짜 저 장면 힐링 오졌다ㅋㅋㅋㅋ

원석 영끌하면서 정신 개피폐해졌는데 맑은 하늘에 둘이 다정하게 앉아있는데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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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었다.

아니 이거 다 열어야하는 거냐고????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어떻게 먹는 거냐고???

이제 2라고????

진짜 이거 하다 한 번 뒤졌다가 깨어났다.

ㅈ같은 종놈이 그냥 벽인 줄 알고 6분을 헤맸잖아!!!!!!!!!!!

ㅅㅂ!!!!!!!!

이걸 어떻게 찾아ㅋㅋㅋㅋ

결국 유튜브 영상보면서 찾았다.

그리고 난 벤티 존버를 시작했다.

화살 비빔밥 개재밌어보여ㅠㅠㅠㅠㅠ

갖고 싶다... 벤티..

두 번째는 감안하고 찾았더니 바로 찾을 수 있었다.

ㅋㅋ

왕관 획득!

우리 암왕제군님께 바쳐야지.

특 종려없음

진짜 뒤지게 싸웠다...

후...

음식 다 털렸다...

지경아...

제발 가만히 있어...

뒤지기 싫으면...

드디어 다 열었다!!

ㅋㅋ 이걸?

이걸 깨라고?

칼도 안들더라...

넌 여기서 뭐하니...

데려다줄테니 발 닦고 잠이나 자라...

밖은 지옥이야...

나도 너 있는 곳까지 간신히 들어왔어...

혼자서도 잘 노네...

그냥 한 마리 키워야겠다ㅋㅋ

저걸 어떻게 먹어...

비경들 다 돌아주고~

달다알~하다!

60개 모았다!!

+ 17스택

몬드 지령실 마지막!!!!

이걸 먹네ㅋㅋ

인연 2개나 준다!!

320원석!

64개 돌파!

나선비경 너무 쉽잖어~~

66개 돌파!

17+66이니까 83뽑에 원석 127개

나선비경 한 번 더 돌고 내일 300원석도 주고 일퀘도 돌릴거니까

+ 460원석이면... 3~4개 될 것 같다.

이게 영끌이지, 아ㅋㅋ

바람 눈 먹어주고!

종려야..제발... 제발...

왜이리 일찍 나왔니...

6개월 뒤에 나와달라니까...

하필 4성은 전부 활캐다... 하...ㅋㅋ

종려님 제발 나와주세요, 종려님...

웃는 종려님...

귀여운 종려님...

새와 함께하는 종려님...

생각하는 종려님...

룩덕창 든 종려님...

똥폼잡는 종려님...

믓찐 종려님...

믓쨍이 종려님...

이거 뜨면 되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깔끔하게 종려뽑고 울공주 벤티 존버하면 딱 되겠네.

알잘딱깔센?

ㅋㅋ

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