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 세나가 만약에 2024년의 기적의 밸런스 패치를 한다면 어떨까? 1편 : 상향이 필요한 영웅
상향 대상자
레긴레이프
레긴레이프
기본 효과공격 확률 20% -> 60% 상향
효과공격 - 대상에게 마법력 150% 피해를 입히고 적군 3명에게 100% 두번 추가피해와 매공격당
최대생명력 10%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스킬 1 - 같은 열 아군 치확 80% 증가 및 적군 치확 80% 감소 효과 삭제
-> 방어무시 20% 적용으로 상향
레긴은 스킬 자체가 나쁘지않은 편이기도 하고 그나마 필요없는게 있다면 같은열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는
지금으로서는 너무 실용성이 없는게 제가 여러차례 써봤지만 치확버프가 의미있을만큼 제대로 쓴 기억도
없고 체감도 안들더라구요. PVE는 보호진형에 쓰는게 진리이고 겔리두스나 여포의 치확버프만 해도
충분한지라 굳이 치확 80% 쓰겠다고 밸런스 진형에 공증 버프를 반토막내고 쓸 이유는 없다는거죠
무엇보다 레긴레이프가 안쓰이는건 이러한 버프스킬때문에 현재 버프만 봤다하면 버프 해제 및
공격력 또는 마법력 감소 디버프를 거는 알프의 존재때문에 실용성이 더더욱 떨어지는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차라리 방덱을 잡는 아이콘으로 마저 갈거면 차라리 스킬 하나정도는 초극딜 구성으로
가는 방향성으로 잡아도 좋을듯합니다.
2. 트루드
패시브 - 매 스킬 사용시 피해무효화 2회 -> 스킬 무효화 1회로 롤백
자신에게 피해무효화 2회 부여 -> 피해무효화 4회로 상향
트루드는 패시브 개선만 되면 좋을듯하네요. 리부트 한창 직후에는 너무 밸붕이었다면 지금의 트루드는
숨조차 쉬기 힘들만큼 안좋을뿐더러, 생존기가 너무 발목을 잡아서 제대로된 활약을 하기 힘들다할까나요
매 스킬 사용시 스킬 무효화 1회 이게 리부트전 패시브이긴한데 지금은 이거 있어도 될거같아요
왜냐하면 선타를 쓰든 방어무시 2자루 무기를 주든간에 상대가 선스킬쓰고 속공 맞으면 금방 칼퇴하는건
같은지라 차라리 스킬은 스킬 무효화로 방어하고 초반 무효화로 버티기만 성공하면 그 후로 트루드가
어느정도 하는게 좋지않을까싶네요.
그리고 매 스킬 사용시 피해무효화 충전이 아닌 스무 충전이라 그렇게 생존 밸런스도 망가뜨린 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3. 펜리르
패시브 - 자신의 방어력이 25% 증가 (삭제) -> 자신에게 연쇄면역 또는 아군 공높 공격형 영웅에게
4턴간 제압면역 부여
펜리르는 안그래도 효과공격 패치에 너프를 당한 바람에 이미 생존기부분과 선타 부분에서도 밀리고
있던 입지였는데 잭의 등장으로 제대로 나락 가버린 상황입니다. 기존에 있던 공격형 영웅들을 상향하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고민하던터 엄청 오랬동안 버려진 펜리르를 제가 찾아냈지요
그런데.. 공격형 영웅에게 방어력 증가 25%증가라니... 솔직히 지금 바네사나 아벨같은 애들도 자체
방증 안받아도 상위권에서 공마덱 미러전만 아니라면 꽤나 튼튼하게 버티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선타나 반격하는 펜리르의 컨셉은 유지하되 현재 공덱에게 모자란 요소는 연쇄면역/ 제압면역/ 반격면역
이거 세가지 요소가 지금 큰 문제가 되고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공덱에게 필요한건 연쇄면역이나 제압면역이 좀 더 절실하더라구요. 반격면역이야
뭐 위엄 악세랑 잘어울리는 공격형 캐릭들이 꽤나 많고 굳이 억쇄나 위쇄같은거 안써도 충분히
제 성능을 발휘하는 애들도 있는지라 이들의 딜 포텐을 막고 금방 진형을 박살내는 요소를 방어할수있는
대비책만 있어도 공덱의 미래는 많이 밝아질거라 생각됩니다.
추가로 공격력이 높은 조건부에서는 공격형으로 조건부를 안걸면 만능형 물공 영웅들이 버프를 받을수있기에
조건부를 저리 바꿨습니다.
4. 세이지
패시브 : 자신의 막기확률이 증가하고 데미지 감소가 부여됩니다. (삭제)
-> 아군 전체가 받는 고정피해량을 60% 감소시킵니다.
아군 방어형 영웅에게 방어무시저항 효과는 20% 부여합니다.
데미지 감소 효과 자체는 분명 매력적인 패시브는 맞지만 세이지 본인을 위한 생존기보단 아군에게 기여되는
패시브를 줘야 출시 초기부터 인기없던 인지도를 올려줄수있지 않을까싶네요. 현재 방어형들 입지가 제일
추락하기도 했고, 방덱에는 만능형 영웅만 나오고 알프와 이사벨라의 무지막지한 고정피해때문에 방어형
영웅들이 설 자리가 없다는거죠
비록 세이지는 만능형 영웅이지만 지원형 영웅인 다이아가 만능형 영웅을 서포터하듯이 세이지도 차라리 이전에 수르트와 에반 그리고 세자르와 함께 방어형 영웅들과 쓰였던걸 생각하면 예전처럼 방어형 영웅들의 서포터로 다시 거듭나보는게 어떨까싶어서 해당 상향안을 구상해봤습니다.
현재 방어형 영웅들은 그나마 루디를 제외하고 생명조절면역만 받아도 문제이고 방어무시 기반 극딜러들의
데미지를 버티자고 성채를 쓰자니 여러모로 취약하기에 때로는 무지막지한 고정피해를 어느정도 버티고
극딜까지 방어하며 버티는 방덱 상대로 이기는 방덱으로 다시 재탄생해도 되지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