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V6 결혼기념일 선물 내돈내산 렌탈 후기 / V4 비교

세라젬 V6

목, 어깨, 허리, 등

다~ 안 좋은 남편!

사우나만 가도 많이 풀리는데!

코로나도 2년째 가지 못하고ㅜ

평소에 폼롤러도 하고, 안마도 해주고

많이 안 좋다 싶으면 마사지도 다녀오고 있다.

세라젬 웰카페에서 체험해 보고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길래

올겨울에 사준다고 약속 함.

어차피 살 거 하루라도 빨리 사서 사용하는 게 최고지만!

왠지 겨울에 사고 싶었다.

그 사이 세라젬 V6이 출시!

세라젬 V4는 화이트, 차콜

세라젬 V6는 화이트, 블랙 그리고 카멜브라운 색상이 추가되었다.

남편은 때 탄다~

햇빛에 바랜다~라며

블랙이 괜찮지 않을까? 했지만

놉! 나는 무조건 화이트.

몇 년 내 살림하다 보니

마음에 드는 거, 예쁜 거 사는 게 만족감이 높다.

신제품을 살 수 있어 럭키!였지만

한 가지 크게 아쉬웠던 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세라젬 V4 일시불 가격 : 3,750,000원

세라젬 V6 일시불 가격 : 4,900,000원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클럽밸런스에서 지역화폐로 사거나

하이마트 등에서 좀 더 할인받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본사에서 모두 막아버려 어디서 사든 가격은 동일하다.

(백화점 5% 카드 안되고, 상품권으로 사려면 저렴하려나..?)

백만원 넘게 차이나기 때문에 남편은 이틀간 고민했다.

둘 다 충분히 체험해보고 V6 화이트로 결정.

세라젬은 렌탈(60개월)로 구입할 수 있다.

- 선납금 0원(월 89,800원)

- 500,000원(월 79,800원)

- 1,000,000원(월 69,800원)

- 1,500,000원(월 59,800원)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 2021년 12월 7일에 찍은 사진이라 현재와 많이 달라짐

롯데 클래식 카드는 연회비 5,000원에

30만 원 이상 사용 시 13,000원 할인이라 가장 괜찮았다.

거의 막차라 부랴부랴 롯데카드를 만들었다.

※지금은 다른 카드로 변경되었음

세라젬 V6 구입 시 4가지 중 한 개의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가 다 30만 원이 넘는 상품들이지만

5만 원이라도 빼주는 게 더 좋은뎅!

위제품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변경되는 것 같다.

주얼리 세트 14K 아니면 필요 없고-

에어 마사지기는 V6에 있고,

세라젬 발 마사지기를 선택했다.

따로 택배 배송 된다고 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DNA키트(1명만 가능), 전용 러그

러그는 제품이 올 때 함께 오고, DNA 키트는

집에 세라케어 올 때 알려준단다.

세라젬을 구입하면 힐링 컨설턴트가 집에 방문하는 세라케어를 받을 수 있다.

(제품 점검, 가죽 클리닝, 6개월마다 겉천 교체)

- 일시불 구입은 1년(설치 후 3, 6, 9, 12 총 4번)

- 렌탈 구입은 3년(3개월마다 방문 총 12번)

세라젬 AS 기간

- 일시불 1년

- 렌탈 5년

세라케어와 AS 기간이 일시불보다 렌탈이 더 길어

렌탈구입을 많이 하는 것 같다.

1,500,000원 선납금을 내고(카드결제 가능)

롯데카드를 만들어 렌탈 구입했다.

한 달에 30만 원 이상씩 사용한다면 59,800-13,000 = 46,800원

5년 동안 렌탈비용은 2,808,000원

선납금 1,500,000원을 더하면

결론적으로 구매 가격은 4,308,000원

#내돈내산

가격은 정찰제이기 때문에 가까운 세라젬 웰카페에서 구입했다.

세라젬 웰카페에서 구입 시 음료 쿠폰 10장을 받을 수 있다.

세라젬 도착!

배송 하루 전날 기사님이 연락해고 배송 시간을 알려주셨다.

배송 기사님은 두 분이 오셨고,

러그를 깔고 - 세라젬을 놓고 - 비닐 테이프를 제거하고 - 콘센트를 꼽고

따로 조립이 필요한 제품이 아니라 설치는 금방 끝났다.

제품 사용에 관한 설명을 해 주는데

2~3달은 제일 약한 단계 1~2단으로 사용을 권장 했다.

세라젬 V6 사이즈

- 접었을 때 : 72.8 X 43 X 121.2cm

- 펼쳤을 때 : 72.8 X 43 X 204.5cm

- 세라젬 V6 무게 : 62~5kg

- 예상 전기료 : 1일 2회 사용 시 월 1,546원 이내

세라젬 V4 V6 비교

직원, 관계자가 아니라 전문적인 건 모름! 생각나는 것만 적어 본다.

1열 롤러가 다르다.

V4에 비해 V6는 텐션이 있다고 할까?

사용감이 더 부드럽다고 느껴진다.

에어셀 마사기지 탑재

이런 거 아주 옛날에 유행이었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하단에 수납할 수 있다.

이전 모델은 리모컨이 부착식인데, V6는 옆에 수납함이 생겼다.

자동 프로그램도 몇 개 더 늘어났다.

이지 슬라이딩

보조부를 펼치거나 닫을 때, 보조바퀴가 자동으로 나와 넣고 빼기가 편해졌다.

사용방법은 설명서에 다~ 나와있음!

나한테 맞을 수도, 맞지 않을 수도 있고

가격이 비싸니 충분히 체험해 보아야 한다.

홈페이지에 10일간 집에서 마음껏 사용해 볼 수 있는 홈체험 서비스도 운영중(10만원)

안마의자처럼 막 주무르는건 없지만

뜨듯한 바닥에서 등을 쭉쭉 펴주는 느낌?

층간소음이 없다는 것도 장점.

남편과 나는 만족한다.

결혼기념일 남편에게 선물한 내돈내산 세라젬 V6 렌탈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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