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진 성유물 무기추천 특성 돌파재료 육성 가이드

바람의 신이여

우리를 인도하소서.

- 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게임 원신 '' 캐릭터의

성유물, 무기, 특성 그리고 돌파재료들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가지고 왔습니다.

진을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적었으니 필요하신

정보들을 전부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PC 버전에

최적화 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진 특성 재료

Genshin

진 돌파 재료

Genshin

돌파 레벨

캐릭터 육성 소재

모라

20

자유로운 터키석 가루x1 민들레 씨앗 x3 부서진 가면x3

20.000

40

자유로운 터키석 조각x3 폭풍의 씨앗 x2 민들레 씨앗 x10 부서진 가면 x15

40,000

50

자유로운 터키석 조각x6 폭풍의 씨앗 x4 민들레 씨앗 x20 부서진 가면 x12

60,000

60

자유로운 터키석 덩이x3 폭풍의 씨앗 x8 민들레 씨앗 x30 부서진 가면 x18

80,000

70

자유로운 터키석 덩이x6 폭풍의 씨앗 x12 민들레 씨앗 x45 불길한 가면 x12

100,000

80

자유로운 터키석 x6 폭풍의 씨앗x20 민들레 씨앗 x60 불길한 가면 x24

120,000

진 무기 추천

Genshin

★★★★★

천공의 검 天空之刃 / Skyward Blade

천공의 검은 치명타 확률과 공격력을 높여주는 무기입니다. 부옵션이 원소 충전 효율이기 때문에 원소 폭발을 요구하는 정도가 높은 캐릭터에게 유용합니다. 하지만 무기스킬이 평타 추가타 스킬이라 서포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

반암결록 / 磐岩结绿 / Primordial Jade Cutter

기초 공격력은 낮아도 치명타 확률이 높고, 공격력도 무기 스킬 덕분에 다른 5성 무기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다. 진 캐릭터의 딜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자 하는 분들은 반암결록을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진은 HP(체력)자체가 높아서 반암결록의 무기 스킬 효과를 보기에 좋습니다.

★★★★

부식의 검 / 腐殖之剑 / Festering Desire

부식의 검은 원소전투 스킬의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무기입니다. 백악과 흑룡 이벤트 보상을 획득할 수 있었던 무기입니다. 진으로 평타를 사용하지 않는 전투 스타일의 유저라면 원소폭발을 이용하여 사용하기 충분합니다.

★★★★

페보니우스 검 / 西风剑 / Favonius Sword

페보니우스 검은 원소 충전 효율을 높여주는 무기입니다. 진을 서포터로 사용할 때 유용한 무기이기도 하면서도 6초마다 나오는 원소 구슬 덕분에 파티 전체에 상시 15% 공속, 이속 강화를 부여할 수 있는 장점의 무기 입니다.

★★★★

제례검 / 祭礼剑 / Sacrificial Sword

제례검은 원소 스킬의 쿨타임 초기화를 가지고 있는 무기로 서포터용 무기입니다. 진의 원소 스킬 쿨타임은 6초로 짧은 편 이지만 스킬의 딜이나 원소 획득 기회가 늘어나면 유용한 무기입니다.

★★★★

피리검 / 笛剑 / The Flute

피리검은 부옵션이 공격력이기 때문에 공격력으로 딜량과 힐량이 동시에 오르는 진에게 사용하기 적절합니다. 진으로 평타를 자주 사용하는 플레이 유저라면 무기 스킬의 추가타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지금 막 키우게 된 유저분들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기들을

우선으로 간추리시고, 플레이 성향에

맞게 진에게 어울리는 무기를 쥐어주세요!

진 성유물 추천

Genshin

힐러 진

공격력 + 공격력

힐+딜 진

바람 원소 피해 보너스 + 치명타 확률 & 피해

진 성유물 같은 경우는 플레이어

본인이 어떻게 진을 사용할 것인가에

따라서 성배와 왕관의 주옵션이

달라지게 됩니다.

청록색 그림자 4세트

청록색 그림자 성유물을 4세트를 해주시면 원소의 내성을 낮춰서 안정적인 딜링을 할 수 있습니다. 즉, 바람 원소 서브딜러 및 서포터에게 유용한 세팅입니다.

청록색 그림자 2세트 + 공격력 18% 2세트

진의 딜을 올리면서 공격력 증가 효과로 힐량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는 세트입니다. 공격력 18%를 올려주는 2세트 성유물은 아래 따로 기재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옛 왕실의 의식 4세트

원소 폭발에 의존하거나 원소 폭발이 빠른 서포터에게 좋은 성유물 세트입니다. 파티 전체에 공격력 버프를 주고 진의 원소 폭발 피해량까지 증가하게 해줍니다.

교관 4세트 or 유배자 4세트

초반에 진을 육성할 때 사용하면 괜찮은 성유물 세트입니다. 교관 세트같은 경우는 확산 반응을 통해 원소 마스터리를 지원할 수 있고 유배자 세트는 원소 충전 효율을 높여주는 것으로 배낭에서 4세트가 있는 성유물을 찾으신 뒤 맞춰주시면 됩니다.

진 특제 요리

Genshin

진의 특제 요리의 이름은

『정신번쩍 피자』입니다.

버섯피자 제작 시 일정

확률로 정신번쩍 피자가 출현합니다.

효과는 선택한 캐릭터 HP 최대치를

24%를 즉시 회복하고 30초 동안

5초마다 HP를 980pt씩 회복합니다.

진 선물 세트

Genshin

시상이 떠오르는 방

정교한 배치가 돋보이는 서재, 기사단의 사무실을 참고해 만들어졌다. 서재에 배치된 모든 장식품은 엄격한 규칙을 가지고 배치되어 있다. 촛불과 그림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독특한 빛 효과를 만들어 낸다. 문예 서적을 선호하는 독자나 글을 쓰는 사람은 이 공간에서 샘솟는 영감을 느낄 수 있고, 바쁜 사람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효율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다.

꽃과 새의 공원

몬드 양식의 공원, 울창한 꽃 울타리와 잘 자라는 나무들이 분수를 둘러싸고 있다. 산들바람이 불면 참새와 나비가 좋아하는 은은한 향이 느껴진다. 어떤 시인들의 눈에 꽃과 새는 아름다움과 자유의 상징이다, 그래서인지 분수대 옆에선 가끔 노래를 부르는 음유시인을 만날 수 있고, 주민들도 이 노랫소리에 이끌려 애완동물을 데리고 와 분위기를 즐긴다.

진 캐릭터 스토리

Genshin

캐릭터 스토리 1

군힐드 가문은 오래된 기사 가문이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첫 번째 서사시가 쓰이던 날부터 몬드를 수호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유구한 역사를 지닌 혈통엔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한다. 진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기사도를 계승할 재목으로 교육받아왔다.

「평생 몬드를 수호하라」라는 군힐드 가문의 가훈을 실천하기 위해 진은 기사단의 풍모를 상징하는 신체와 예절, 그리고 기사의 영혼을 만드는 역사와 노래, 검술, 체력 등등... 이 모두를 훈련해야 했다.

오래전 술집에서 '군힐드 가문의 자제는 「엄마」보다 「평생 몬드를 수호하라」는 가훈을 먼저 말을 했을걸?' 이란 농담이 떠돌아 다녔을 정도다.

어린 진은 《숲속의 바람·이야기 발췌》를 읽다가 또래의 아이들이 바람개비를 손에 들고 웃으며 뛰어노는 걸 봤고 자연히 그 뜻을 이해하게 되었다.

공무 서류를 읽다가 고개를 들어 바람개비를 들고 웃으며 거리를 누비는 몬드의 희망을 보며 단장 대행은 그때 그 시절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이건 올바른 일이야. 아무리 힘들어도 올바른 일이라면 전력을 다해야 해」

캐릭터 스토리 2

「진 단장은 아주 믿음직스러워」

「난관에 봉착했을 때 그녀를 찾아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야」

몬드에서는 기사든 민간인이든 모두 진을 의지한다.

만약 누군가가 도움이 필요하고 그 일이 도리에 맞는다면 그녀는 반드시 이를 돕는다.

거리에서의 말다툼이든 연애를 하며 생긴 조그마한 고민이든...

기사단의 업무와 무관하더라도 누군가 진에게 말하면 그녀는 그들을 돕는다.

「왜냐고 묻는다면——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게 바로 기사의 의무 아닌가요?」

그녀에게 있어 기사의 의무가 「단장 대행」업무보다 우선이다. 그녀에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직접 돕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그녀가 휘하 기사들에게 요구하는 바이기도 하다.

예전에 도서관 사서 리사가 진에게 휴식을 권하기도 했다. 「숙녀의 티타임을 즐겨야 하지 않겠어?」

하지만 진에게 있어 기사의 의무는 숙녀의 신분보다 우선이다.

「진 단장은 아주 믿음직스러워」

사람들은 그녀를 늘 이렇게 평가한다.

하루의 시간은 정해져 있어서 수면시간을 줄이더라도 모든 사람을 도울 수 없다는 점이 바로 그녀의 고민이다.

다른 사람이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인지 상상조차 안 된다.

캐릭터 스토리 3

진이 단장 대행으로 완벽하게 일을 수행하면서 몇몇 사람들은 그녀의 위에 「대단장」이 있다는 것도 잊어버렸다.

그녀 또한 이를 의식하지 않는다. 기사단 내의 지위와 호칭은 그녀가 일을 하는 원칙에 조금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진이 지닌 열정과 정직함, 그리고 완벽함이라는 뛰어난 자질은 두 가지로부터 온다.

하나는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받아온 교육과 훈련이 기사도 정신을 그녀 영혼 깊숙한 곳에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현재 자리를 비운 페보니우스 기사단 단장 바르카의 가르침 때문이다.

소탈하고 자유분방한 단장 바르카는 진에게 아주 큰 영향을 끼쳤다.

「대단장님, 최선을 다해 단장님의 일을 수행하시면서 몬드가 거는 기대를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귀하는 내 부관으로서 내 업무를 분담하는 게 당연한 게 아닐까? 그래야만 대단장인 내가 더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으니까 말이야.」

「...」

그가 정복과 전설을 만드는 기사라면 그녀는 평화와 자유를 지키는 기사다.

진은 바르카의 업무 방식이 독특하다고 생각할 뿐 그를 싫어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진은 대단장이 끝내지 않은 올바른 일을 완수해야 한다.

6개월전, 바르카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정예들을 데리고 다시 한번 몬드를 떠나 원정에 나섰다...

원정——대단장 스타일에 맞는 모험이라 할 수 있다.

「기사단은 부관에게 맡긴다. 어차피 최근 몇 년 동안 부관이 단장 업무를 수행해 왔으니까 말이야.」

「대단장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녀는 창밖으로 떠나가는 대단장을 바라보며 이렇게 생각한다:

돌아오시면 따뜻하고, 번영된, 평화로운 몬드성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캐릭터 스토리 4

바람이 시작되는 곳의 신의 나무는 초대「민들레 기사」의 종착점이다.

기록에 따르면 페보니우스 기사단을 만들고 몬드를 재건한 초대 민들레 기사, 바네사는 생명이 다하기 전에 여기에 왔다고 한다.

그녀는 그녀가 지킨 나라와 작별하며 전설과 묘목 한 그루를 남겼다.

이 묘목은 천풍의 보살핌과 따사로운 햇살 아래 거목으로 자랐다.

진은 15살 때 「민들레 기사」라는 이름을 이어받았다.

「민들레 기사」는 「라이언 기사」]라고도 불린다. 이 칭호는 기사단 제도와 함께 지금까지 대대로 전해져 온 것으로 가장 뛰어난 기사에게만 받을 수 있는 명예다.

임관식이 끝난 후, 그녀는 축하 파티 도중 동경해온 기사 영웅의 발자취를 따라 거대한 나무 앞에 멈춰 섰다.

「민들레 기사」라는 이름은 바네사의 항쟁과 자애로움을 상징한다. 어떻게 하면 자격을 가지고 이 위대한 칭호를 계승할 수 있을까?

몬드성이 재건된 후 벌써 천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어떻게 이렇게 오래되고 자유로우며 자상스러운 도시를 수호할 수 있을까?

조숙한 겉모습 아래의 그녀는 그저 갓 기사 의례를 마친 준비가 덜 된 소녀일 뿐이다.

멀리서 불어온 바람이 기사를 품에 안고 그녀의 걱정과 불안함을 부드럽게 털어내니 그녀에겐 황금같이 단단한 결심 하나만이 남는다:

「평생 몬드를 수호하라」

——바네사 같이 따뜻하면서도 강인한 전사가 되어 형제들을 위해 싸우고 자유를 위해 항쟁할 것이다. 이게 바로 간단하지만 엄격한 가훈에 숨겨진 뜻 아니겠는가.

지금도 피곤하거나 동요될 때마다 진은 이 나무 아래로 와서 바람의 세례를 받는다. 바람은 그녀의 피로와 걱정을 모두 씻겨주며 그녀에게 다시 한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다.

바람이 시작되는 곳의 신의 나무는 초대「라이언 기사」의 종착점이자, 「민들레 기사」진의 출발점이다.

캐릭터 스토리 5

진 단장에겐 비밀이 하나 있다.

군힐드 가문은 오래된 기사 가문이다. 이 자랑스러운 혈통은 진의 어머니 프레데리카로부터 이어진 것이다.

진의 아버지는 대륙에 이름을 떨친 모험가——시몬 페이지이다. 그는 몬드에 온 후 몸에 붙은 모래바람을 털고 새로운 자세로 페보니우스 성당에 들어가 페보니우스 성당 총책임자 자리까지 올라 「여명의 추기경」이라 불리게 됐다.

지난날의 연인은 결국 갈라서게 된다.

어린 진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아버지와 여동생 바바라가 멀리 떠나는 뒷모습을 바라봤다.

후에 바바라도 아버지처럼 페보니우스 성당에 들어가 몬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리스트가 된다.

진은 이 친동생과 친해지길 원했지만 바바라의 피하는 듯한 눈길 앞에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랐다.

어쩌면 서툰 것도 비슷한 게 바로 자매가 여전히 통한다는 의미 아닐까?

진 단장은 한 가지 비밀이 더 있다.

역사 책을 정독하고 「민들레 기사」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신뢰를 받는 단장 대행이 됐음에도...

진은 여전히 연애소설을 아주 좋아한다.

훈련과 일에 치여 소녀 시절을 허송세월 보내서도 아니고 부모의 이혼 때문에도 아니다.

진은 그저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이야기를 동경하고 거미줄처럼 정교하고도 취약한 감정을 동경하는 것뿐이다.

기사로서 몬드성과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최우선이다.

하지만...

「만약, 나도 할 수 있다면...」

진은 야심한 밤에 사무실에서 《소녀 베라의 우울》을 다시 한번 읽었다.

「시간만 된다면, 해가 뜨기 전의 맹세의 갑각에 가봐도 괜찮겠지. 괜찮을거야...」

진은 고개를 숙이고 별빛으로 가득한 창밖을 바라보며 남몰래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