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넘기는게 좋은 메모이&메도리&메리스&바토키

11월 19일(화) 점검 후부터(11~16시 예정) 12월 3일(화) 오전 11시까지 통상 캐릭터 모모이(메이드)&미도리(메이드)&아리스(메이드)&토키(바니걸)의 픽업 가챠가 진행됩니다.

이런게... 메이드?

메모이는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딜러로서 4코스트 EX스킬을 사용하면 다음 재장전까지 평타에 추가 대미지를 부여하고 공격 속도를 향상시키며 일반 공격 딜레이를 100회 무시할 수 있습니다.

3스는 EX스킬 사용시 일정 시간동안 일반 공격으로 사용한 탄약수를 보충해주기 때문에 (10레벨 기준 5.5초) 그 시간동안 평타를 난사할 수 있다는거죠.

1스는 50초마다 적 하나에게 피해를 주는 평범한 스킬입니다.

대결전 시로&쿠로부터 대결전에 탄력 장갑이 추가되면서 메모이는 진동 단일 딜러가 필요한 컨텐츠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단, 아직까진 진동 타입이 필요한 컨텐츠가 적은 편이며 메모이는 메인 딜러라 전2~3 수준의 높은 육성 수준이 요구되기 때문에 컨텐츠에서 고점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빌려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1월에 픽업캐가 두명 나오는 3.5주년 패스가 있으니 그때까지 청휘석을 충분히 모아둬야하죠.

메도리도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딜러로서 5코스트 EX스킬을 사용하면 적 하나에게 피해를 줍니다.

1스는 30초마다 23초간 공격력을 올리고 3스는 EX스킬 발동시 10초간 치명 수치를 증가시켜서 치명타가 터질 확률을 올려줍니다.

굉장히 심플한 단일 진동타입 딜러로서 평타 중심인 메모이와는 다르게 EX스킬 중심이라는 차별점이 있죠.

메도리처럼 진동 단일 딜러가 필요한 컨텐츠에서 쓰이긴 하지만 아직 진동타입 컨텐츠는 적으며 역시 메인 딜러기 때문에 고점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필요할때 빌려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바로 다음 픽업이 수로코 복각이기 때문에 신규&복귀 유저라면 그때까지 청휘석을 충분히 모아둬야하죠.

메리스는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딜러로서 4코스트 EX 스킬을 사용하면 적 하나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1스로는 일반공격 15회마다 신비 특효 가산+공격력이 증가하여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고 3스는 아리스의 평타 공격이 범위가 아니라 단일 대상이 되는 대신 평타 공격력을 더 올려주는 패시브죠.

단일 대상한테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총력전/대결전에서 사용되지만 사용 빈도가 낮은 편이며 메인 딜러라 높은 육성 수준을 요구하니 필요할때 퍼펙 메리스를 빌려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바토키는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딜러로서 2코스트 EX 스킬을 사용하면 적 하나에게 다단히트 공격을 합니다.

1스로는 40초마다 적 하나에게 공격+치명 대미지 저항률을 낮춰서 치명 피해가 더 잘들어가게 하며 3스로는 EX 스킬 발동시 폭발 특효를 가산시켜 자신의 딜을 올립니다.

서브 딜러로서 타수 기믹 파훼용 등으로 카이텐 총력전에서 사용됐지만 현재는 총력전 메타가 바껴서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메이드 복각 픽업을 끝으로 확정된 가챠 일정은 끝났습니다.

이후 미확정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2월 초?-수리카/수노미/수카모/수로코

12월 중순?-수즈나/수치세/수모리

12월 말?-수칸나/수부키

​1월 초?-수모에/수야코/수사키

1월 중순?-히나/호시노

1월 말?-3.5주년 페스 캐릭터① /3.5주년 페스 캐릭터② / 미카

만약 신규&복귀 유저라면 수로코와 페스 캐릭터에 집중하시는게 좋습니다. 메도리는 귀엽고 요망하지만 홀리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