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세일 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 2X로 헤어 단백질 홈케어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서 유난히 엉키고

푸석거리는 머릿결 때문에 고민이 끊이질 않네요.

지성두피라 에센스나 오일 타입을 바르면

어김없이 정수리가 떡 져서 평소에 모자를

쓰고 다닐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눈물이 또르르..

평소 올리브영 세일 기간이 되면 다양한 스킨 케어템

이외에도 헤어트리트먼트 사서 써보곤 하는데

매일 아침 저녁 하루에 두번씩 쓰는데도

달라지지 않는 부시시함에 속상하더라구요.

미용실 갈 때마다 이젠 좀 자르라는 말을

듣곤 했지만 몇 년째 기른 머리를 한순간에

자르긴 아까우니까 마지막으로 한번 더

헤어 단백질 관리에 집중하기로 다짐하던 찰나

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 2X 만나보았어요.

지성두피에도 꿉꿉함이 남지 않는 산뜻한

마무리로 부시시한 머릿결에 헤어 단백질

촘촘히 채워줄 수 있는 홈케어 방법 찾다가

준비했는데 쓸수록 놀라움이 뿜뿜 하더라구요.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 100ml 더 만나볼 수 있으니

온가족이 찰랑거리는 모발로 관리하기 딱 이죠?

매일 쓰는 건 1+1 구성이어야 든든하잖아요.

오랜 시간 펌과 염색을 했던 손상모라

아무리 열심히 에센스와 오일을 발라주어도

찬바람 한 번 불고 나면 엉킴은 물론 부시시해지는

반 곱슬이라 가을 겨울은 유독 스트레스인데요.

매번 샵에서 관리 받는 금액도 만만치 않은데

LPT 단백질을 2배나 강화해 손상모발의

겉과 속을 동시에 케어 하면서 빈틈없이

헤어단백질을 채워주는 제품이라 든든해요.

모발 내부를 케어 하는 저분자 LPP와

외부 장벽을 구성하는 고분자 PPT를 결합한

4중으로 구성된 LPT 단백질 덕분에 샴푸 후

적당량 바르고 헹궈내는 간편한 홈케어 방법으로

부시시한 머릿결을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다니!

그동안 여성스러운 원피스 한번 입어보고

싶어도 푸석한 손상모 때문에 포기했던 날들이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정도였는데 진작에

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 2X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요즘 꽤나 후회가 되네요.

더군다나 100ml 추가증정이 되니까 온천이나

스키장 등 여행을 갈 때 챙겨 가기도 좋겠죠?

펌핑형 패키지로 되어있어 윗부분을 꾹꾹

눌러 양조절을 할 수 있어 편했답니다.

튜브형 패키지 제품들은 뚜껑 사이로 물기가

스며들어가서 제형에 변질이 있진 않을까 싶고

뚜껑을 열고 닫는 것조차 귀찮아 했던 저에겐

이렇게 펌핑형 타입이 매일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기에 좋더라구요.

고농축 크림 제형으로 쫀쫀한 느낌이 드는데요.

간혹 물처럼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는 제품은

물기가 남아있는 모발에서 금새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기도 하고 밀착되는 느낌이 없어서

몇 번이고 펌핑 하면서 낭비되곤 했는데요.

이건 한번만 펌핑 해도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에

꼼꼼히 밀착시키면서 영양과 보습, 헤어 단백질

한번에 관리할 수 있으니 요것 참 편하던데요~

모발과 유사한 식물성 단백질과 보습 영양의

피토케미컬 성분으로 구성된 제이숲 브랜드

만의 핵심성분인 J-Protein Bloom이 2배

강화되어 모발 큐티클 속부터 탄탄하게

채워주니까 꾸준히 쓸수록 확연히 다르네요.

더군다나 올리브영 세일 100ml 추가 기획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 2X는

올리브영 만의 단독 향으로 출시되어 명품 향수

못지않은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향이 풍기는데요.

만개한 튤립의 생기가 느껴지는 향이라는데

너무 달지만은 않은, 우아한 향기가 난답니다.

향수를 따로 뿌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바람결에

은은하게 풍기는 향기가 매력적이라서

아무리 귀찮고 피곤해도 꼬박꼬박 쓰게 되네요.

센스 있는 여자라면 바람결에 풍기는 향기까지

챙겨야 하는 건 기본이 아닐까 싶네요 :)

pH5.5의 미산성 헤어트리트먼트 제품이라

예민 돋는 두피를 지닌 저도 데일리로 쓰고 있구요.

헹궈내면 꿉꿉함이 남지 않아 산뜻해요!

그동안 지성이라는 이유로 트리트먼트 없이

샴푸만 단독으로 사용하고 빗질이 전혀 되지

않았던 뻐득한 모발로 고생했던 날들은 빠잉~

이젠 찰랑찰랑한 머릿결로 자신감 뿜뿜하쥬!

그동안 샴푸 후 억지로 빗으로 빗어내리다가

빠지던 모발의 양이 만만치 않아서 이러다가

정수리가 휑 해지면 어떡하지 싶었거든요ㅠㅠ

이젠 물기 묻은 머리카락을 브러쉬가 아닌

손으로 쓸어내려도 걸림없이 부드러우니까~

뭔가 미용실에서 관리 받은 직후의 느낌이예요.

저희 신랑이 주기적으로 펌을 하느라 머리카락이

얇아졌다고 고민하던 신랑도 함께 쓰는데요.

평소 헤어트리트먼트는 오일리하고 꿉꿉해서

정수리에 떡 진다고 기피하곤 했는데 이건

단순히 부드럽게만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단백질을 촘촘히 채워주어 탄탄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거라고 알려주니 꼬박꼬박 쓰네요.

아무래도 남자분들은 머리카락이 짧아서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을 수 밖에 없는데

단순히 오일리한 성분으로 매끄럽게만 만들어

주는 제품들은 꿉꿉 해지기 마련이거든요.

요건 한올 한올 탄탄하게 만들어주니까

두피가 꿉꿉하지 않는다며 좋아하더라구요.

은은하게 풍기는 향기에 매일 아침 저녁

힐링도 되고 딱히 여성스러운 향은 또 아니라며~

오히려 포근함이 느껴져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이숲 샴푸도 써보고 싶다고 하길래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 샴푸도 함께 쟁여야겠어요 ㅎ

아무리 에센스와 오일을 덕지덕지 발라도

바람 한번 불면 또다시 부시시하고 푸석했던

머릿결이 제이숲 헤어팩 트리트먼트 2X

쓰기 시작하면서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바람에 찰랑거리는 머리카락 덕분에

자신감이 뿜뿜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잦은 펌과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로

부시시하고 푸석함이 신경 쓰이시는 분들은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하는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 반값에 1+1 구성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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