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특별한 주말이 열린다! 원신2022여름축제
저도 재미있게 플레이 하는 원신이 이번에도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는 거리관계상 참여를 못 했는데, 이번에는 서울 그것도 나들이 하기 좋은 한강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세개의 빛나는 섬인 세빛섬에서 열리는 원신2022여름축제가 그 주인공입니다.
서울이나 서울 근방에 사시는 분들께는 아주 기분 좋은 소식일텐데요. 과연 어떤식으로 준비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은 오는 7월 28일 시작이 되며 8월 3일까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시간은 참여하는 분들이 너무 덥지않도록 16:00 ~ 21:00로 운영되니 가시기 전 일정체크나 시간체크는 필수!!
그리고 추가로 특별한 이벤트들은 금, 토, 일 3일 동안만 열릴 예정이라고 하니까 관심있는 것들을 잘 체크해서 출발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세빛섬의 주소는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 – 14 번지입니다. 지하철은 고속터미널 역에서 약 15분 정도 소요가 되며 버스 이용시 반포 한강공원 하차 405번, 740번 이용하시면 됩니다.
자가용은 네비게이션으로 반포한강공원 혹은 세빛섬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대신 자가용은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여러움을 겪을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주요 이벤트인 기념품샵, 푸드트럭, 미니 이벤트는 항시 운영 예정이며 유저 2차 창작부스와 코스프레 퍼레이드는 주말(금, 토, 일) 한정으로 운영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유저 2차 창작 부스에는 공식카페에서 신청을 받아 통과 된 유저들이 만든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고 코스프레 퍼레이드는 정해진 날과 시간을 맞추셔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출발 전 행사장 안내도도 꼭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막상 도착했을 때 화장실이라던가 어디에 어떤게 진행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화장실은 채빛섬과 가빛섬 두 곳에 위치해 있고 퍼레이드는 예빛섬에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예빛섬 위치도 잘 파악하두시길 바랍니다.
원신2022여름축제 기념품샵에서는 다양한 신규 굿즈들이 판매가 되는데요. 아크릴 액자, 슬라임 마스킹테이프, 장패드, 페이몬 돗자리, 페이몬 에코백, 통통폭탄 투명 텀블러, 바람슬라임 손풍기, 아크릴 키링, 비치타올, 안전한 대중교통 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굿즈들과는 완전 신규 굿즈들이기 때문에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추가로 기념품샵에서는 구매 금액이 높아질수록 추가 증정품들도 늘어나게 되는데요. 여름축제 원석 머리핀은 호요버스 체크카드로 결제 시 1개 증정이 되고 1만 원 이상 구매 시 일러스트 엽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쇼핑백, 5만 원 이상 구매 시 부채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일일 수량 조기 품절 시 해당 상품의 판매는 마감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푸드트럭에서 판매되는 음식들은 정말 다양한데요. 고기는 물론 해산물 애호가를 위한 황금 새우볼, 야채볶음면이 준비되어 있으며 콜라보 카페 돌체에서는 라떼, 포도 음료, 우유 등 다양한 음료와 더불어 팥빙수와 슬러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코스프레 퍼레이드는 7월 29일 금요일 ~ 7월 31일 일요일 저녁 8:30분에 예빛섬 광장 앞에서 진행이 됩니다. 유저 2차 창작 부스 또한 7월 29일 금요일 ~ 7월 31일 일요일에 진행 되는데,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 된다고 하네요.
두가지 모두 원신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애정을 듬뿍 담아서 준비 한 것이기에 일반인이라고는 생각하지 못 할 높은 퀄리티가 기대 됩니다. 볼거리도 굉장히 많을 것 같으니 원신2022여름축제에 참여하실 분들은 금~일요일에 참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포토카드 이벤트도 오픈 될 예정인데요. 상시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니 세빛섬에 가시는 분들은 꼭 잊지 말고 참여하시길 바래요. 이벤트 팔찌를 기념품샵에서 구매하시고 미니게임 존에서 게임을 즐길 때 마다 캐릭터 포토카드를 받아볼 수 있는데요. 여름축제를 기념하는 반짝이는 포토카드들을 모두 모아보시길!!
오늘은 이렇게 세빛섬에서 열린 원신2022여름축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 어느때보다 푸짐하게 놀거리들을 준비해 두었으니 시간이 되시는 날 한번쯤은 꼭 다녀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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