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_ 이번주는 못먹어도 고! #운동 #포켓몬고게임
22.7.6 수
아직도 여전히 빠져있는 포ㅋ몽고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랑 닮은애랑 같이 다니니까 넘 기엽따
왜이렇게 작고 소듕한지ㅎㅎㅎ
그나저나 이놈의 중독증세는 언제 끝나료나...
게임에 빠지니 답도 없다.
재미는 없는데 그냥 중독된 느낌이햐..
22.7.7 목
우엑 실망했던 레몬티다. 디저트39에서 다신 안먹을 레몬티.
시럽인지 가루인지, 뭘 탔는진 모르겠는데
너무 달다 내가 생각한 가벼운 레몬티가 아니라 당황 ㅎㅎ
이정도면 메뉴판에 그냥 레몬맛주스에 넣어줬어야할듯..
22.7.8 금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몽글몽글 순두부같아서 기분 좋았던 날
금요일은 뭐든 다좋..'-'은거 아니겠어요?
매일 변하는 하늘은 역시 조와~
22.7.9 토
집에서 혼밥 한 날! 실곤약이랑 직접 담근 열무김치말아서 호로록
두부유부초밥도 같이 곁들여 먹으니 꿀맛이로구나
그런데 이제 다시는 실곤약을 찾지 않을 거 같다 ...ㅎㅎㅎ
그 이유는 먹어보면 다음날 알거예욧...
22.7.10 일
식단 아닌 식단했던 날? 뷔페야 모야~
주말에 달리느라 섭취했던 칼로리가 있기 때문에
이정도 먹어도 평균 이상이란건 함정ㅎㅎ
그래도 진짜진짜 우리 내장은 먹지말자..곱창막창대창..
22.7.11 월
이번주는 빡쎄게 운동했던 주!
남은 주말 이틀도 일정이 있ㄷr..☆
진작에 들을것이지 역시 막판 벼락치기는 힘드렁~
가기 부담스러운 지점도 꾸역꾸역 성실하게...
남은 기간 동안 다 소진하자 아잣아잣!
22.7.12 화
집 도착 1분전. 동화속같은 검정색 고양이와 꽃밭!
길거리에서 만난 고양이와는 다른 느낌이다
그런데 왜 내 앞을 막아서서 째려보는거니..
넌 무서워서 그랬지만, 그렇게 쳐다보면 나도 너가 무서워..
:: 솔직히 3일전부터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기여코 쓰고있다. 메인 아이디에서 쓸걸 왜 여기서 써갖고... 윽! 그래도 이왕 시작한김에 목표까진 도달해보즈아!! 아무도 몰라주는 블로그지만 나 자신 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