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3.) 포켓몬고 리얼초보의 도감채우기

토요일은 통통코 커뮤니티데이였죠. 근데 제가 초보라 이거 왜 하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뭐 이로치를 노린다는 분들도 있는데, 이로치가 있으면 뭐가 좋은건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암튼 주말동안 열심히 걸으며 새로 얻은 포켓몬들이 좀 있습니다. 첨 할 때만해도 주변에 신규 포켓몬들이 엄청 많이 떠서 1시간만 걸어도 도감을 많이 채웠었는데 이제는 많이 뜨지도 않고 뜬다고 해도 열심히 걸어가보면 이미 사라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도감채우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재 도감 완성률 37.18%(261/702)입니다. 주말동안 진화 또는 야생으로 나온 신규몬스터를 소개합니다.

애버라스는 로켓단이랑 싸우고 나서 얻은거 같고, 탱그릴이랑 로젤리아는 알에서 부화한거 같습니다.

드디어 리자몽을 잡다니!! 감격스럽습니다.

깨비드릴조는 깨비참을 진화한건대 뭔가 색이 좀 다릅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이로치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색이 다른 포켓몬은 뭐가 좋은건가요? 그냥 희귀성 때문에??

통통코 커뮤때문에 좀 모아서 솜솜코를 진화시켰습니다.

배쓰나이는 잡은거고 비조푸는 알에서 부화한듯? 근데 왜 사탕을 30개나 줬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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