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에피소드 5 백화요란 편 1장 13화 키류 키쿄, 그리고 계승전 2

제13화

키류 키쿄, 그리고 계승전 2

결국 키쿄를 이기지 못한 유카리

키쿄는 렌게와 마찬가지로

네 능력을 보고, 현실을 보라며 이야기하지만

애초에 명문가의 아가씨가

반쯤 흥미본위로 들어와 활동하던 것 아니었냐는 키쿄

키쿄는 유카리에게

그런 가식적인 행동은 이제 진절머리가 난다며

폭언을 하게 되고

유카리 역시 자신이 나구사를 이길 수 없다는 건

진작 알고있었지만

그럼에도 예전의 백화요란으로 돌아가고 싶기에

안 될걸 알면서도 도전하려 했었음

결국 사과한 뒤, 어딘가로 떠나는 유카리

키쿄는 갈 곳이 없는 자신들과는 다르게

유카리는 가문이라는 곳이 존재하니

더 늦지 않게 보내주기위해

의도적으로 정을 떼려고 했던 행동이었으나

선생과 시즈코는 그건 타인이 결정할 사항이 아니며

애초에 키쿄도 마음에도 없는 말로 상처만을 주지 않았냐고

이야기함

선생과 시즈코는 유카리를 쫓아가고

머리가 복잡해진 키쿄는 렌게에게 연락을 함

한편, 최근 얻어터지기만 했던 망량즈는

이제 난동이고 뭐고 때려치고 축제나 즐기자 다짐하는데

그런 망량즈에게

도움이 되어주겠다며 누군가 나타나면서

백화요란 편 1장

전반부가 마무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