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콜라겐 크림, 리르, 2X 리얼 콜라겐 크림
진짜 진짜 마음에 드는 크림을 알아냈다
사용해보고 나한테 딱 맞는 크림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요즘 엄청 잘 사용하고 있다.
내가 평소에 너무 건조해서 이런저런 크림을 여러가지 써봐도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크림을 발견하지 못해서 아직은 크림 유목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오늘 그래도 내가 찾던 크림에 딱 맞는 제품을 발견한 것 같음
제형이나 효과나 지속력이나 등등 내가 딱 원했던 제품이라서 아침저녁으로 엄청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이렇게 리필도 같이 들어있어서 하나 다 사용하고 리필 갈아껴서 또 사용할 수 있음
리필 아래부분이 동그랗게 되어있는데 왜이렇게 귀엽노 !
다 쓰면 리필을 다시 껴서 사용하면 된다
자기한테 잘 맞는 크림을 찾으면 그 한 제품으로 계속 가져가는게 피부에 더 좋다고 하는데
내가 찾던 크림이랑 제일 비슷한 것 같아서 좋음
약간 쿨링하면서 꾸덕하면서 보드라운 제형이라고 볼 수 있음
무거운 제형이라기보다 가벼운 제형이라서 부담없이 바르고 덧발라도전혀
피부에 부담이 될 것 같지 않은 느낌이고, 그리고 끈적이거나 그런것도 없어서 남편도 바르기 좋아할 것 같음
수분감 무엇
이렇게 약간 쿨링 제형으로 발리는 제품들은 금방 수분이 날아가서 다시 건조해지는데
이 콜라겐크림은 진짜 신기하게도 그런게 없고 수분이 그대로 피부에 남아있는 느낌이라서
건조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피부에도 되게 부드럽고 넓은 영역에 잘 펴발리고 가끔 크림 바르고 화장했을 때 화장이 밀리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거는 전혀 밀리지 않는게 그대로 수분이 피부에 흡수되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요즘 이거 열심히 바르면서 관리하는데 피부과 따로 갈 필요없이 수분감이 넘나 넘쳐서 마음에 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