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똥망겜에 돈 쓰기 (원신 4.6 버전)
저한테 원신은 애증입니다 여러분..
진짜 재밌어서 한다기 보다는 반쯤 의리로 한다는 게 맞는 듯
제가 지금까지 했던 모바일 겜 중에서 3년 넘게 하는 건.. 원신이 유일할 거 같네요
슬슬 질릴 법도 하지만,, 이만한 대체게임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섭종때까지 달릴 내 미래가 보임
1.전반 픽업 - 아를레키노
스샷이 또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뽑음
여전히 올콜렉충으로 척척 원신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 진짜 모르겠음 나도 왜 뽑는지 가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캐릭터 뽑을 미래가 보이긴하다만)
전임도 밀어주고요
잘 뽑혔더라구여
NPC 모델링을 웬일로 신경 썼다냐ㅎㅎ
아를레키노를 첨 봤을때 괴팍한 악역 느낌이 강했는데
메인스 보니까 생각보다 유도리 있어서 왈칵 해버림,,
멋진 어른이야 아를웅니는,,
열심히 아를 성유물을 캐기 위해 돌아다니는,,,,
복작복작하다 ㅎㅎ
전무 진짜 주지 말까
고민한게 화박연이 3재임
근데 아시다시피 룩그로가 오지기때문에,,
^^
뽑아왔어요
이정도로 룩그로가 심하면
룩덕후로서 견디기 힘들지예ㅎㅎㅎㅎㅎ
월드퀘도 열심히 밀어줌
생각보다 브금에 엄청 신경 썼다라
귀호강했어요
올해 초부터 시작한 지옥의 성유물 배낭의 공간이 부족합니다
팝업 알림....
제발 5.0에는 공간 좀 늘려주십쇼..
게임이 4년이나 됐고 유저들 성유물이 얼마나 쌓였겠니 똥겜아!
예전엔 나선 밀때 도키도키 했는데
이제는 원석 수급처구나 냠냠 =ㅅ=
하면서 동태눈깔로 민지 오래됐다
나한테 신선함이 없구나
예전엔 진짜 악착같이 깰려고 노력했는데..
ㅎㅎ
2. 후반 - 방랑자, 백출 복각
둘다 명함 전무 있어서 가볍게 패스
고로를 줬다
울집 고로가 아직 5돌이다
빨리 6돌 해주고 싶은데 한번만 더 뿌려줘..
~아라타키 로큰롤 이벤트~
암것도 모르는 코코미가 너무 긔여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이벤스였는데
스토리도 가볍고
이토가 등장하는 이벤트는 언제나 호감이야 ㅎ//ㅎ
오랜만에 만난 내 사랑...ㅎ//ㅎ
전쟁 떡밥을 남기고 떠났는데
안그래도 쇼군 떡밥이 많아서 정말 궁금하단 말이지ㅎㅎ
자주자주 나와줘 보고싶어 라이덴...
그리고,,,
아를 성유물 캐다가 지쳐서 나가 떨어져요,,
쓸말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냥 저냥 삼삼한 버전이었다
아를 뽑은 사람들은 재밌게 게임 했을 거 같은데
안 뽑았으면 진짜 노잼이었을 듯
글구,,, 원신 인플레가 생각보다 더딘 편인데
폰타인와서는 급격히 상승곡선을 그리더니...
구딜러랑 어느정도 격차가 벌어졌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나선 같은 경우 피통만 폰타인 딜러 기준으로 무지하게 늘려버리니
요즘 방향성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 모르겠다
뭐 알아서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