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RE:150- 보여준다 말하지 않는다

오늘은 신규 카운터인 루루의 출시일입니다

딱히 로리콘은 아니지만 채용퀘도 깰겸

182장 채용권으로 도전해봤습니다

그결과 70연 걸려서 루루가 나와줬네요

흠 어중간하군요

어쨌든 쓸일이 있을거라 믿고 킵해두려고요

미션으로 얻을수있는 셋바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신규 이벤트인데 ㆍㆍ

평도 안좋고 저도 거기에 동의합니다

프로젝트 Oz때 느꼈던 그런 노잼의 기운을

이번 스토리에서도 느껴버렸습니다

영화나 시나리오의 연출기법중 이런게 있습니다

"보여준다 말하지 않는다"

쉽게 말해 설명충 쓰지말고 작품내에서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보여주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Oz나 이번 루루스토리나 비슷합니다

갑자기 캐릭터가 나와서 이것저것 설명을

하고 전투하고 갈등이 해결되고의 연속

뭔가 개운한 느낌은 안들어요

전투야 뭐 쉬운편이지만 딱히 기억에 남지는

않네요 맘에 드는 캐릭터도 없고

오늘은 처음으로 인히비터 70렙 레이드에

직접 도전해 봤습니다

두번에 걸쳐서 겨우 잡긴했는데 과연 이거

잡는다고 린시엔을 6명 키워서 지부장으로

도배한다는게 이해가 갈 지경이었습니다

너무 억까 패턴이잖아요

그러고보니 인히비터 레이드관련 업적은

거의 손도 못대고 있었네요

적어도 카운터용으로 T7 인히비터 무기는

하나 더 장만해야되는데 말이죠

#넥슨 #카운터사이드 #루루 #오즈 #노잼

#인히비터 #레이드 #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