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ft. 조카의 탕탕특공대)
안녕하세요. 아진아빠예요.
바빠서 몇일동안 블로그를 못했네요...
장례식장, 결혼식 등등 경조사가 많기도했지만, 제일 큰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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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데? 하시는분이 대부분일테죠... ㅋㅋ
한달전인가?
친구 아들이 '탕탕특공대'라는 이 모바일게임을 한다고, 친구도 시작해본다며 단톡방에 이야기한 게임인데...
어렸을땐 게임에 푹 빠져 살았지만, 아진이 태어날즈음부터는 게임에 손도 안대고 있었는데...
'개가 똥을 끊지...'ㅋㅋ
그동안 어떻게 참았나 몰라요...
지난주에 시작했는데, 역시 게임의 그 손맛은... ㅋㅋ
오늘도 친구들이랑 게임이야기하면서 하루를시작... ㅋㅋ
무튼 게임에 푹 빠졌지만, 이번주도 퐈이팅 넘치게 게임도하고, 소홀했던 블로그도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일도 좀 하자잉... ㅋ
식물사진이 빠지면 섭섭하니 꽃사진 투척.
주말에 아진이랑 산책 갔더니 조금 이른 벚꽃이 벌써..
올해도 계획 잘 잡아서 꽃구경 실컷하는 봄 만들어봐야겠네요.
이번주도 퐈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