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여름 하늘의 위시리스트 (9)

네 번째 후일담, <소녀들이 찾아오기 전에 벌어진 일>을 재생해봅시다.

이곳 바다의 집도 시바가 주인이군요.

손님... 아니 흉적 이즈미가 찾아옵니다.

배가 고파 가게 앞에 쓰러져 있던 이즈미를

바다의 집 주인이 구해준 상황.

도대체 누가 누구 음식을 품평하는 거냐.

새로운 도전이 아니라 흉악한 음식 개조겠지요!

괴상한 특제 소스를 꺼냅니다.

바다의 집 주인은 그 소스의 맛을 보고

쓰러집니다.

당황한 이즈미는,

은혜를 갚기로 합니다만, 애초에 은혜를 원수로 갚은 시점에...

그렇게... 수많은 피해자를 낳을 비극이 시작됩니다.

이벤트 상점에서는 이런 식으로 컬렉션을 사서,

텅 빈 해변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모래놀이 세트도

배치합니다.

튜브도 사서

쌓아놓고,

마지막으로 열심히 모은 재화로,

수박을 삽니다.

이렇게 배치해 두니 해변의 풍경도 꽤 그럴싸해졌습니다만,

애석하게도 제가 블루 아카이브 레벨업을 게을리하여, 모든 아이템을 갖추진 못했습니다.

이번에 진행 중인 <히나 선도부장님의 여름방학> 이벤트에서는 꼭 모든 컨텐츠를 마칠 수 있기를...!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뛰어든다.광기의 시대를 막으려는 노력은 오히려 내전으로 옮아가고, 다가오는 대공황은 고려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혼돈으로 내몬다.의문의 소녀, ‘루우’의 등장은 이런 혼돈에 또 다른 파문을 일으키는데…….1929년, 만주를 영유한 채 살아남은 고려 제3제국의 대체 역사.청춘들이 그려 나가는 권력 쟁탈 판타지.

page.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