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메일기/토푸의 선물상자/미디신비헤어 뽑기

20220711 그냥 심심해서 끄적이는 메일기ㅋㅋ

다른 계정 부캐 미디 신비 헤어로 바꾸고 싶어서 헤쿠로 지정해서 참여 했는데 인자한 토푸 아재가 정말로 헤쿠를 줘따!!!!!!

원트 성공,,!

미디신비헤어 너무 예쁜것...???‍♀️??

로얄 쿠폰 주신 토푸 아재에게 감사 인사를ㅎㅎㅎ

그나저나. 리마스터 모험가 이벤트

열ㄹ렙하느라 너무 정신없는것...

본캐 일퀘 미던 돌리는거도 깜빡할정도로...;;; 경손실 어쩔거,,??‍♀️

비숍은 본격적으로 버닝 들어갔구

캡틴, 보마, 불독, 팔라딘은 빨리 140 달성하쟈.

벤젼스링 강화하는데 메소 꽤 많이 들더라ㅎ..

키네시스도 당분간 접을까 하는데 일퀘는 꼭 해야 직성에 풀려서 접지 못하고 있다⭐️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나의 메m 시작 동기(?)

1.포켓메이플 첫시작

때는 바야흐로... 2016년 가을쯤?

갑자기 메이플이 너무 하고 싶은것.

But 컴퓨터 앞에 앉기 까지가 너무 귀찮았다.

'모바일로 메이플을 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누워서도 할 수 있겠는데...'

곧장 플레이스토어에 검색을 해보니 포켓메이플이 있는것이 아니던가!!!!!!!!! 바로 설치 ㅋㅋ

그 당시 너무 신세계였고 심각하게 재밌었다.

친구를 만나도 포켓메이플을 하느라 말이 귀에 안들어왔고

3일 연속 눈이 초롱초롱 해져서는 밤새도록 함ㅋㅋㅋㅋ

(자동전투가 있는지도 모르고 미던 들어가서 밤새도록 일일이 잡고 앉아있었음ㅋㅋ)

그 당시 내 캐릭텈ㅋㅋㅋㅋㅋㅋ

의지력이 부족한 나는 며칠을 밤새가면서 하니 금방 질려서 삭제함.

(자동전투 시스템을 몰랐으니 그럴 만도 하지.)

2.메이플스토리M 재시작

2018년 여름쯤,

나는 친한 동생과 개꿀보직 사무실에서 단 둘이서 일을 했는데

일이 없고 따분할때쯤 갑자기 떠오른 메이플ㅋㅋㅋㅋ

동생이랑 같이 설치해서 재시작 했는데,

세상에나 ‼️ 2년전과는 또 다른 꿀잼이지 않던가,,,?

(이때는 자동전투에 대해서 깨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렙업 보상으로 로얄 헤쿠,성쿠 받아서 돌렸는데ㅋㅋㅋㅋ 둘이 어찌나 룽물 흘리며 웃었던지 ;;

온니는 왜 나와도 ㅈ같은거만 나오냐고 그럼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립다.

내 캐릭터는 점차 갱생이 되더니...

이때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90% 코디 때문에 메m을 하는거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즨심

암튼 중간에 몇번 접었다 시작했다 했지만,

나름 5년 정도 꾸준히 한 게임은 처음이라고 할 수 있겠다. ㅋㅅㅋ

ㅇㅣ건 컴메 메애긴데 아델이다.

손으로 일일이 잡는건 귀찮아서 컴메는 안한지 오래.

모바일 메이플 좋은점

1.누워서, 똥싸면서, 대중교통 이용 하면서,

스맛흐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회사 다닐때도 가끔 ?싼다하고 화장실가사 메이플함

2.자동전투 시스템은 생각보다 굉장하다.

자동전투 돌려놓고 어플을 꺼도, 핸드폰을 아예 꺼도 돌아가고 있다. (로그아웃해도 돌아가기 때문에 부계정 키우기도 좋음)

3.컴메보다는 템 맞추기 나름 쉽다(?)

친구는 손으로 일일이 잡아야 재밌지

알아서 돌아가는게 뭐가 재밌냐 하지만

모르는소링ㅎㅅㅎ 존잼ㅋ

암튼 한번쯤 해보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