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잿빛고원 업적 탐험 장교 헤이건 귀신 들린 제단 경비병들의 이야기 등 전부 정리
이제 업적 탐험을 좀 챙겨야겠다. 그 처음 시작을 '잿빛고원 묘지'로 선택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에는 부가 퀘스트가 있는데 거의다 부가퀘스트를 통해서 해야하는 것들이라 이부분도 정리를 해봤다.
처치와 모험 완료가 있는데 처치는 말 그대로 처치해야하는 것들이고 모험 완료는 이제 부가 퀘스트하고 생물도감을 모으는 것이라 시간이 좀 걸린다.
처치:
1.세금 징수관
먼저 '세금 징수관'은 '유령 마차'에서 볼 수 있다. 총 4번 잡아야 클리어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유령 마차 나오는 날과 시간을 잘 맞춰 접속해야 하는 까다로움이 있다.
'유령 마차'는 매주 '화요일, 토요일'에 나온다. 오후 12시, 오후 8시 30분, 오후 10시에 출현한다. 유령 마차가 신나게(?) 달리는데 마지막에 멈춰선다. 이 때 '세금 징수관'이 등장한다. 최종 보스라고 보면 된다.
2.해골왕
'해골 왕'은 딱히 설명이 필요없을 듯 싶다. 더구나 '1회'만 잡으면 클리어 되기 때문에 잿빛고원 묘지 탐험 업적 중에서는 제일 간단하다고 볼 수 있겠다.
'미친 왕의 틈 입구'로 가서 파티를 구하고 던전을 클리어 하면 된다. 미친 왕의 틈 던전도 간단하고 여차하면 보통 난이도로 가서 1인 클리어 해도 되니까 간단하다.
3.장교 헤이건
'장교 헤이건'은 '5번'이나 잡아야 한다. 네임드 몬스터라서 자주 안뜨고 30분~1시간 사이에 한 번씩 뜬다. 결론적으로 닥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장교 헤이건이 뜨는 위치는 위 사진에 보이는 위치이다. '미친 왕의 틈 입구'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에서 '길 찾기' 된 장소에서 장교 헤이건이 뜨기 때문에 그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닥사를 하다보면 잡을 수 있다.
4.귀신 들린 제단
장교 헤이건보다 훨씬 나은 탐험이다. 잿빛고원 묘지의 제단에 있는 저주받은 영혼을 처치하면 되는데 말 그대로 '제단 찾기'라고 보면 된다. 무려 50회나 클리어해야 한다.
'제단'의 위치는 고정적이다. 전 맵에 다 있다. 그냥 외곽 위주로 돌다보면 발견할 수 있다. 발견된 자리에 고정적으로 있기 때문에 한번 쓱~ 돌면서 사냥하면서 제단 발견하면 그 위치에 동일하게 리젠되니 발견한 위치들을 계속 반복적으로 돌면 된다.
모험 완료:
하... 이게 좀 긴 시간이 필요한데 생물도감은 어차피 랜덤이니까 설명이 필요없고 나머지는 '부가 퀘스트'를 종류별로 클리어해야 한다.
위 사진에 동그라미 표시를 한 곳들이 부가 퀘스트가 뜨는 위치들이다. 어차피 가보면 되니까 따로 명칭을 표기하진 않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하다보니까 뭘 했는지를 모르겠어서 명칭이 필요하더라... 그래서 사진에 명칭 추가해놨다.
'끔찍한 석관'은 잿빛고원 묘지의 '숨겨진 소굴'에 들어가야 한다. 15번 클리어해야 한다. 닥사 하면서 숨겨진 소굴 파티를 뛰면 되겠다.
'황혼의 인도자'는 설명을 보면 '지옥 1 난이도'에서 뜬다고 되어있다. 이게 지옥1 난이도 이상이면 다 되는 건지, 지옥1에서만 뜨는 건지 모르겠다. 어차피 1회만 깨면 되고 아마 현상금퀘 같은 거 하면서 알아서 깨지는 것 같다.
위치는 위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길 찾기' 버튼이 있는 곳에서 뜬다. 나도 알아서 클리어되어 있는 걸로 봐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클리어될 것으로 보인다.
'경비병들의 이야기'도 닥사하면서 하면 된다. 5회 클리어인데 급할 게 없는 퀘스트라 보면 된다. 경비병을 찾아서 클릭만 해주면 되는데 경비병의 위치는 '고정'이다. 게다가 리젠된다. 급할 게 없는 퀘스트라 보면 된다.
경비병은 저렇게 쭈구리고 있다. 오른쪽 사진에 내가 있는 위치로 가면 경비병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아래로 조금 내려오면 경비병이 한 명 더있다.
이 경비병들은 한번 클릭하면 사라지는 게 아니라 고정적으로 저 자리에 남아있다. 5회 클리어라고 5명의 경비병을 찾아야 하는 건 아니니까 닥사하면서 리젠되면 클릭해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