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깨봉이 진화하기

안녕하세요~ 늘늘입니다!

오랜만에 쓰는 진화하기 시리즈네요.

오늘은 깨봉이를 진화시켜 보았습니다.

깨봉이는 5세대에 등장한 포켓몬이며

쓰레기봉지를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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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봉이의 모습입니다.

쓰레기봉지를 묶어놓은 것 같이 생겼죠?

깨봉이라는 이름은 '깨진 쓰레기봉지'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쓰레기봉지는 깨졌다고 하기보단 터지거나 찢어졌다고 하는 게 자연스러운데,

터봉이나 찢봉이가 아닌 이유는 그냥 깨봉이가 더 잘 어울려서이지 않을까 싶네요.

진화를 하려면 사탕 50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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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봉이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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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합니다!

슈우우우우우우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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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봉이는 더스트나로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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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나의 모습입니다.

봉지가 다 찢어져서 윗부분에만 남았고

아래는 그냥 쓰레기 덩어리네요..... 으.....

이름의 유래는 '더스트(dust)가 나오다'라고 하는데

좀 억지스럽긴 하지만 일본어 명칭을 비슷하게 가져오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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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나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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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설명입니다.

굉장히 더러운 포켓몬이라 가까이 가면 안 되겠네요.

특이하게도 질뻐기한테 잡아먹힌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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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켓몬 진화를 해봤는데

아무래도 쓰레기 포켓몬이다 보니 애정이 생기긴 힘들 것 같네요.

하지만 의외로 깨봉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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