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클모벤진과 함께하는 리월 스토리 밀기
안녕하십니까. 게임 리뷰하는 작가 에바트리체입니다.
오늘은 미루고 미뤄뒀던 원신 스토리를 밀어볼까 합니다.
그동안 스토리 밀기 너무 귀찮아서 계속 뒤로 미루고 있었는데... 언제까지 미룰 수는 없을 거 같아서 마침내 칼을 뽑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파티입니다.
메인딜러인 클레, 그리고 서포터로 모나와 진, 몹몰이 담당인 벤티를 고용하고 있습니다.
클레를 왜 메인 딜러로 사용하고 있냐? 로리콘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건 아니고요.
그냥 클레가 잘 육성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딱히 다른 이유는 없어요 =_=
리월 제일의 미녀라 할 수 있는 응광느님입니다.
참고로 응광이 메인딜러인 파티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육성이 덜 되었기도 하고. 그리고 리월 지역에는 바위 속성 몹이 많아서 잘 사용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ㅜ_ㅜ
중간에 감우, 각청도 보이더라고요.
둘 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인데... 저는 없습니다.
가지고 싶구나.
신의 심장을 빼앗아가려다가 중간에 짜잔! 하고 정체를 드러낸 타르탈리아입니다.
스토리에서는 저렇게 각성도 하고. 고래도 소환해서 공격하고 그러는데. 제 파티로 들어오면 그냥 물장난이나 치는 수준으로 너프됩니다.
이 녀석.....!
타르탈리아가 소환한 마신 때문에 리월이 위기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이 와중에 비상식량... 아니, 페이몬이 참 귀엽네요.
각청의 멋있는 컷!
스타킹!!! 스타킹!!! 스타킹!!!
맵 돌아다니면서 상대하기 가장 짜증나던 우인단 몹들을 상대하는 시간입니다.
중간에 선인들이 버프를 준 덕분에 쉽게쉽게 쓰러뜨릴 수 있더라고요.
그거 아니었으면... 지옥을 맛볼 뻔했습니다. 휴!
이 와중에 응광누님은 여전히 예쁘네요.
선인들과 주인공의 활약으로 인해 무사히 마신을 물리치고 리월은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원래는 마신까지 쓰러뜨릴 생각이 없었는데, 타르탈리아 보스전 끝나고 바로 마신전에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새벽 4시까지 플레이했습니다 =_=;;
빨리 이나즈마로 가야 하는데... 언제 또 스토리 밀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요즘 신작 준비하느라 시간이 너무 없어서 큰일입니다.
다음에도 또 진행되는 게 있으면 포스팅을 통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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