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몬스터헌터나우 집에서도 사냥 포켓몬잡는법 Tenorshare iAnyGo

올 여름에 포켓몬고 모바일게임을 상당히 열심히했었는데요. 요즘 조금 시들해졌습니다. 몬스터헌터나우 라는 모바일 Game을 시작하고나서부터요. 비슷한듯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헌터나우의 경우 RPG에 가까운 성격을 가지고 있고 화려한 플레이 화면 덕분에 더 재밌게 즐기고 있네요.

마찬가지로 GPS 즉 지리적 위치를 활용해서 플레잉하는 게임인데요. 그러다보니 이동할 때 해두면 재밌긴한데, 집에서 머물러 있는 시간에 사냥을 위해서 밖으로 또 나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건 포켓몬고에서 포켓몬잡는법이랑 거의 비슷하긴합니다.

접속하면 이런 화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내가 위치한곳에 원형의 가이드라인이 있고 그 범위 내에서만 사냥을 할 수 있는 방식이죠. 일정시간이 지나면 각종 몬스터들이 나오면서 대결을 해야합니다. 아직은 레벨이 낮다보니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몹만 나오더라고요. 다른 위치로 옮기면 더 많은 몸들이 출현하면서 더 빠르게 성장을 시킬 수 있는 그런 장르입니다.

지도 보이시죠? 맵 한 가운데 위치한 초록색의 원 내에서만 움직일 수 있는 것이고요. GPS 신호를 받아서 다른곳으로 이동하면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도 많이 보입니다. 지금이야 날씨가 선선해서 저녁먹고 돌아다니면서 플레이가 가능한데 한파가 부는날에 몬스터헌터나우 때문에 밖에 다니는건 무리가 있기도하고... 퇴근하고 저녁에 1시간 정도만 즐기는거라서 또 나가기에도 부담은 있고요.

포켓몬고는 뭔가 2차원적인 느낌이였다면 몬스터헌터나우는 3D로 즐길 수 있다보니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몹을 해치울 때 표현되는 화면도 꽤나 만족스럽고요.

그리고 제가 유독 재밌다고 느끼는 부분이 이 부분인데요. 보통은 혼자서 계속 돌아다녀야하는 지루함이 있는데 여기서는 인근에 있는 헌터와 함께 몹을 사냥할 수 있도록 설정해두었습니다. 아쉽게도 제 주변에는 사용자가 많지 않은지 합동으로 진행한적은 없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위치를 바꿔서 플레이할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혼자하면 쎈 상대를 만났을 때 승률이 확 줄어듭니다.

이건 일반적인 상태에서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손가락으로 드래그해서 이리저리 회피하기도하고 공격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화면말고 카메라를 켜면 카메라가 응시하는 배경을 바탕으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집에서하니까 카메라 모드는 메리트가 좀 떨어지는 편이긴하더라고요.

포켓몬고를 한참 즐길 때 집에서 포켓몬잡는법을 쉽게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iAnyGo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면되거든요. 똑같이 GPS를 활용하는 방식이기때문에 이번에도 사용해봤습니다. 확실히 터너쉐어 아이애니고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전과 후의 플레이 범위는 극명하게 차이가 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노트북이나 PC에 케이블을 활용해서 유선으로 연결만해주면되거든요. 저는 PC에서 연동시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스마트폰에서 활성화 버튼만 눌러주면 사용 전 세팅이 끝날정도로 간단합니다.

작동법도 어렵지 않아요. 우선 일차적으로 한글을 지원하는 방식이라 별도로 번역기를 돌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 그리고 사용방법과 관련하여 메뉴얼이 존재하고 굳이 메뉴얼을 접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로 만들어져있거든요.

GPS를 이동시켜 몬스터헌터나우에서 적용하는 방식은 총 4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