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창작- 블루 아카이브) 스튜던트 블루스- 라파엘

쯧.. 괄목하도록 하세요! 제 이름은 라파엘! 이 앞의 길에 빛을 비추는 여러분의 길라잡이이니!

이름: 라파엘

성별: ?

소속: 샬레(선생 직하)

키: 184.3cm

몸무게: 70kg

개요

어느날, 가브리엘을 찾아 키보토스를 침공한 날개달린 군사들, 그들을 이끌던 이방인. 키보토스의 전력을 얕본 까닥에 제압되고 말았고, 깨어났을때는 헤일로에 구속구가 끼워진 채, 약화된 모습이었다..

이후, 본인이 끼친 피해액을 갚아나가고자 강제로 샬레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고.

전용 무장은 배터리로 충전하는 광선총, 루미나 디아나

그 진짜 정체는 대천사 중 한명이자 현 대천사장인 라파엘.

제 의도가 아니에요, 이 모습은... 그 필멸자만 아니었다면....!

외모

긴 머리와 선량해보이는 모습과 분위기, 그리고 어울리지 않게 큰 키가 특징. 기존과는 달리 헤일로가 봉인된 상황이라 약화되어 키도 작아지고 전체적으로 덜 화려해진 형상. 얼굴과 목의 빛나는 라인이나 헤일로에 연결된 날개 등도 라파엘만의 특징이다.

하아...당신이 시키니까 하는거에요, 이런짓은. 어쩌다 내가 이런 상황에...

성격

아군에게는 자애로운 본래의 성격이지만, 포로로 잡힌 상황이라 뭐든간에 마지못해 하는 모습이 잔뜩 드러나며, 선생을 '필멸자'라 부르면서 비꼬거나 비아냥대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나니...

아아, 그러시겠군요, 필멸자씨. 네에, 네에. 마음대로 하시지요. 어차피 포로인데요 뭐어~

주 무장

광선총 루미나 디아나. 카빈 타입의 강한 에너지의 빛을 쏘는 총으로 빠른 탄속과 넓은 사거리로 중거리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 가능한 비살상 총기. 앞부분 배터리로 45발 정도 발사 가능하며, 피격시 강렬한 빛이 적을 잠깐 경직시킨다.실탄이 아니라 적이 밀고 들어오면 제지가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

가구 모션

치잇..내버려두시는겁니다, 필멸자.

안마의자: 안마의자에 가만히 누워 눈을 감고 안마를 즐기다가 선생을 보고는 혀를 차고 고개를 돌려버린다.

고된 업무, 그역시 쉴 자격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