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봄 맞이 신규 이벤트 업데이트!
에버소울 봄 맞이 신규 이벤트 업데이트!
봄 이벤트로 더욱 상큼해진 에버소울 메인
달콤했던 발렌타이데이가 지나 어느덧 에버소울에도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봄 맞이 신규 이벤트가 어제 업데이트 된 거다.
업데이트가 되자마자 들어간 에버소울 메인 화면에서 하루, 클라라와 함께
아야메와 리젤로테가 봄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에버소울 신규 이벤트 피어나는 봄은 이벤트 스토리와 상점인 클라라의 농장,
그리고 하얀 울새 숲까지 3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번 신규 이벤트는 특히 이벤트 스테이지가 아닌 미니 게임으로 진행된다.
미니 게임은 90초 동안 몰려오는 마물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방식이다.
미니게임에 입장하게 되면 점차 마물들이 몰려오고
처치하는 마물에 따라서 헬프 파워가 채워지면 도움 정령을 소환할 수 있다.
생각보다 빠르게 몰려드는 마물이라 정신 없이 진행 되는데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이벤트 보상인 꽃잎과 함께 각종 재화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미니 게임을 통해 획득한 꽃잎으로는 영지 아이템은 물론이고
하루, 클라라 조각 60개와 코스튬까지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야수덱을 키우는 유저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대로 육성해보면 좋을 것 같다.
미니 게임은 이벤트 스토리를 모두 시청하고 나면 진행할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를 단순히 스토리를 위해 보기도 하지만
스토리만 봐도 일반 소환권을 받을 수 있어 더 좋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의 에피소드는 총 6개로 6개의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특히나 귀여운 클라라와 하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존에 보던 강인해 보이는 하루와는 달리 상큼한 하루의 모습이라 더 좋다.
그리고 아직 나오지 않았던 신규 캐릭터 리젤로테가 스토리에서 첫 등장을 한다.
메피와 비슷한 모습에 메인 화면에서도 제일 먼저 눈길이 갔는데
얼른 픽업으로도 만나보면 좋겠다.
피어나는 봄 이벤트 시작과 함께 신규 출석부도 시작했다.
에버스톤과 소환권을 받을 수 있는 출석부라 특히 만족스러웠다.
출석과 함께 수집 미션, 데일리 미션도 시작했으니
이번 봄은 에버소울에서 클라라, 하루와 함께 해보는 걸 추천한다.
이상 오늘도 뇌절한 금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