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
엑스엘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에서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9월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글로벌 신규 서버 오픈, 새로운 직업 추가, 다양한 시스템 개선 등을 포함하고 있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1주년을 기념해 한국, 대만, 아시아, 일본 등에서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초고속 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들은 지급받는 무기와 장비를 통해 최대 5만 5천 전투력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한편, 신규 직업 '차원술사'도 추가 예정이다. 차원술사는 신속한 장거리 마법 공격을 통해 적을 무력화하는 능력을 가진 직업으로 출시를 기념해 모든 게임 플레이어에게 직업변경권 1회와 직업 변경 코인 500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지난 5월 22일부터 9월 11일 점검 전까지 파괴된 희귀 등급 이상의 무기를 대상으로 무기 복구권, 무기 형상 재합성권, 방어구 형상 재합성권, 버디 재합성권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장비 승급 시스템도 추가되며, 플레이어들은 알타이르 및 아메시스트 장비를 전설 등급의 카오스 장비로 승급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통합 프리셋 기능 도입으로 장비와 스킬, 몬스터 카드 등을 한번에 변경할 수 있으며, 새로운 카메라 회전 기능을 통해 더 넓은 각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 김경태 PD는 “다크게이머가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년 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플레이어분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과 편의성을 강조한 시스템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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