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포켓코인 모으기
근처 체육관이 있어 어제 맡기고 깜빡하고 못데리고 왔어요.
노랑이 계정하나 키우고 있어요.
파랑이가 본계정이고, 부계정 노랑이는 키워서 깨부수는 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노랑이로 파랑이 체육관 캐부수고,
낮에는 노랑이 맡겼다가..
끝날때쯤 파랑이 맡겨놓고
다음날 다시 노랑이 맡기고 이렇게 돌리면..
매일 포켓코인 50씩 벌어와요.
하루도 안빼먹고 맡기면 제대로 이론상으로는 250코인을 벌 수 있는데, 그렇게는 못해요.
생각보다 일찍 돌아오기도 하고,
같은 건물이 빨강이가 있는지 자꾸 깨부셔요..ㅠㅠ
어떻튼..
레이드를 신나게 참여하기 위해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현질하기엔 리모트패스값 너무 올랐어요.
현재까지 모은 포켓코인 421인데..
옛날같으면 300포켓코인으로 리모트레이드패스 3개는 살 수 있었는데..지금은 못사요..
정말 성질나게 패스값 올랐어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대폭인상했어요
나처럼 포고홀릭으로 사는 사람은 슬프기만하네요..
오르기 전에 미리 패스를 사놨어야 해는데..
그만 깜빡했네요..
도구보니 리모트레이드패스 1개네요...
그나마 위안인 것은 프리미엄레이드패스는 많아요..
리모트 레이드패스는 5개가 제한인데..
프리미엄레이드패스는 제한이 없는 것 같아요..
문제는 난 프리미임레이드패스보다 리모트레이드패스가 필요하다는 것!!!
열심히 체육관 맡겨 포켓 코인 벌어와야하는데..
가장 허탈한 것은 여러개 맡겼는데 같은날 돌아오는 포켓몬이에요.
일 상한은 50포켓코인인데..
12시 넘어 오면 좋으련만...
꼭 한번에 돌아오더라구요..ㅠㅠ
#포고홀릭 #포켓포인 #리모트레이드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