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메깅 졸업스킬,배틀리그,배틀개체,레이드
안녕하세요?오늘은 되게 일반 필드 포켓몬같이 생겼지만, 슈퍼리그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메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메깅은 리그가 생기기 이전에는 그냥 도감 등록후에
지나치너가, 그냥 포획을 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었는데,
현재는 비가 올때, 가끔 필드에 보이는 경우도 있고,
3성레이드로 나타나고 있어서, 다시 슈퍼리그로 돌아올 때, 한번 덱을 꾸며보고 싶다면 잡는 것도 괜찮습니다.
현재 3성 리스트 목록
◆ 럭키,토게틱,메깅,킬리아
기본스펙
슈퍼리그 26위
2022 챔피언 시리즈(39위)
최대CP
2075
타입
151
공격력
141
방어력
242
체력
20%
포획확률
20%
부스터 날씨
비(물),땅(맑음)
이중약점
풀(2.56)
단일약점
X
진화
미꾸리 - 메깅(50개)
해방 10,000개(별의 모래)/25개
졸업스킬
슈퍼리그 26위
2022 챔피언 시리즈(39위)
일반공격
(졸업)
머드숏
특수공격
(졸업)
진흙폭탄/눈보라
배틀개체
메깅은 슈퍼리그에 사용되기 때문에
IV 100을 추구할 필요가 없고,
공격이 최대한 낮은 개체를 찾는
부분이 포인트입니다.
0/14/13
2/15/14
0/15/11
총평
출처 : https://pokemongo.inven.co.kr/dataninfo/pokemon/detail.php?code=340
메깅의 역사의 경우 정말 오랜된 편이라
2020년도에 잡았던 포켓몬을 아직도
슈퍼리그에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특히 이중약점밖에 없는, 땅과 물이라는 속성이
포켓몬고에서는 제일 까다롭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 포켓몬도 3세대 업데이트로 만날 수 있습니다. 사용 기술은 일반기 머드숏/물대포. 차징기는 진흙폭탄/눈보라/물의파동입니다. 체력은 의외로 높지만 최종 CP가 낮고 기술폭도 구려서 공격용으로도 방어용으로도 부적합하다. 그래서 흔하게 잡힘에도 불구하고 자주 쓰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후 트레이너 배틀이 생기면서 슈퍼리그에서 매우 강력한 포켓몬으로 재평가되었습니다. 같은 타입+머드숏을 보유한 대짱이, 누오와 비교하면 대짱이는 커뮤니티 데이 기간을 놓쳐서 하이드로캐논을 얻지 못했다면 성능이 크게 떨어지고, 누오는 추가되었을 당시에는 정말 흔하게 볼수있었지만 이후 세대의 포켓몬들이 추가될수록 우파의 출현률이 희귀포켓몬 급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새로 입문한 유저들은 키우고 싶어도 못 키우는 포켓몬입니다. 반면 3세대가 새로 추가된 당시는 물론 GO배틀리그 등장후에도 미꾸리가 질리도록 출현해서 육성하기 훨씬 수월하고 해방 비용도 저렴한 메깅의 편의성은 상당한 상황입니다. 타입상성의 우수함은 말할필요도 없고 내구도 높은데다 체육관전과 레이드에서는 그다지 쓸데도 없던 머드숏과 진흙폭탄이 트레이너 배틀에서 사기적인 기술이 되었기 때문에[9] 상당한 안정성을 자랑한다. 슈퍼리그 최강인 레지스틸에 대한 최고의 카운터가 바로 메깅이며 바리톱스도 순식간에 녹이고, 마릴리 상대로도 꽤 해볼만합니다. 심지어 다수의 물타입의 약점인 전기 타입을 상대로도 상당히 버틴다. 비행타입과 풀타입이 나오면 도망쳐야 하지만 어찌어찌 눈보라를 명중시키는데 성공하면 파비코리와 트로피우스도 한방에 날려버릴수 있으니 상성우위인 포켓몬도 마냥 무시할수는 없는 포켓몬. 거기다 머드숏의 차징속도가 좋은점 때문에 메깅 잡겠다고 풀타입이나 비행타입을 꺼내면 순식간에 눈보라가 날아와 교체플레이에 제약까지 걸려 상대하는 입장에선 굉장히 골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