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 후속작, "대항해시대 오리진" 출시?!

안녕하세요 던전탐험대입니다.

언디셈버로 유명한 라인게임즈를 아시나요?

라인게임즈가 올해 언디셈버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가운데

언디셈버보다 더 큰 성장 동력확보를 위하여 신작 라인업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새롭게 출시될

언디셈버의 후속작 모바일게임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대항해시대 오리진'

3월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대표 김민쥬)는

'언디셈버' 이후 신작으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이 외에 퀸덤나이츠, 창세기전:회색의잔영 등도 함께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모바일과 PC간의 멀티플랫폼을 비롯하여

콘솔까지 아우르는 것은 물론

수년간 개발에 매진해온 굵직한 작품들을

잇따라 선보인다는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라인게임즈는 연초 멀티 플랫폼

핵앤슬래시 장르의 '언디셈버'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나타낸 바 있습니다.

올해 시장에서의 첫 기대작으로서 주목 받은 언디셈버,

언디셈버 출시 직후 모바일 앱 마켓 매출

톱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언디셈버는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순위에서도 급상승세를 보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플랫폼에서의 수요도 이끌어 내며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언디셈버 런칭 초반 잦은 서버 점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으나,

지속적인 소통과 패치를 거쳐 현재는 안정화된 상태로 운영중입니다.

앞서 언디셈버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하여 고레벨 컨텐츠를 확대하고

파밍 등 핵심 재미요소들을 강화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게임업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언디셈버를 뒤 이을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지난달

2차 비공개 테스트를 마치고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화제의 신작입니다.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 중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도 주목받아오고 있는데요,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 시대' 시리즈를 오픈월드 MMORPG로 재해석한 신작으로, 대항해시대 원작의 팬층뿐만 아니라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해서

새로운 플레이어의 유입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철저한 고증 연구를

거쳐 16세기 중세시대 배경 항구 200여곳을 비롯하여 건축물과 장비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함선등을 대항해시대 오리진 인게임내에서 재현했다고 하는데요,

1000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모험과 탐험 그리고 연대기 등

방대한 컨텐츠도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지난달 테스트에서는 이전 1차 클로즈베타 대비 대폭 개선된 게임성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확률형 상품을 배제하고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를 재설계했으며,

PC환경에서의 고해상도 그래픽 지원 등

대대적인 변화를 통하여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라인게임즈는 2차 클로즈 베타를 통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피드백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대항해시대 오리진 출시까지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최적화 작업까지 힘쓴다는 방침을 공개했습니다.

오늘은 언디셈버의 후속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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