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개체값과 좋은 포켓몬 획득 방법

포켓몬고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포켓몬고에서 개체값과 종족치가 무엇인지, 좋은 포켓몬을 획득하는 방법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켓몬고는 어플을 실행한 후 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일정 확률로 야생 포켓몬이 스폰되고 이 포켓몬과의 전투를 통해서 해당 포켓몬을 포획하게 됩니다.

포켓몬이 스폰될 때 능력치가 정해지기 때문에 여러명이 같은 포켓몬을 잡게되면 다 같은 능력치의 포켓몬을 잡게 되지만, 트레이너의 레벨에 따라 포켓몬의 능력치가 보정될 수 있기 때문에 야생 포켓몬이 최대 레벨로 등장하는 30레벨을 우선 찍으셔야 합니다.

또한, 포켓몬 마다 종족치라는 공개되지 않은 데이터가 있어서 포켓몬의 레벨과 능력치가 같다고 CP까지 같지는 않습니다.

포켓몬고 개체값

개체값은 Individual Values로 흔히 IV로 부르게 되는데, 공격력과 방어력, 체력 수치로 정해지게 되고, 해당 수치가 높을수록 좋은 포켓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개체값은 포켓몬고가 등장한 초창기에는 따로 표시되지 않아 알 수 없었고 다른 프로그램이나 트레이너의 레벨 등을 토대로 얼추 짐작하는 정도였지만, 업데이트를 통해서 지금은 '포켓몬을 조사한다' 라는 메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V는 공격력, 방어력, 체력 각각 0~15까지 총 45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하는 수치에 따라서 등급이 나누어지고, 수치 1당 약 2.2%로 볼 수 있습니다.

0별

0~48.9%

1별

51.1~64.4%

2별

66.7~80.0%

3별

82.2~97.8%

분홍색별

100%

그리고 해당 개체값에 따라서 등급이 나누어지는데,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SSS

100%

SS

95~99%

S

90~94%

A

80~89%

B

60~79%

C

40~59%

D

0~39%

같은 레벨에 같은 포켓몬이라면 당연히 등급이 높은 쪽이 강력하겠지만, 포켓몬에는 워낙 많은 종류의 포켓몬과 타입, 스킬들이 있기 때문에 개체값이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엄청 적습니다.

따라서, 수집 욕구로 모으려는 것이 아니라면, SSS 등급을 노리는 것보다는 일정 등급 이상에 종족치, 상성을 이용하여 공바방 전략을 짜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좋은 포켓몬 획득 방법

포켓몬고에서 좋은 포켓몬이란 전설 포켓몬 혹은 개체값이 높은 포켓몬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전설 포켓몬들은 이벤트와 특정 기간에 레이드를 통해 획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당 이벤트외 기간에 획득을 하시면 되고, 개체값이 높은 포켓몬을 획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짝반짝 포켓몬

반짝반짝 포켓몬은 포켓몬을 교환하다보면 일정 획률로 획득할 수 있는데, 포켓몬의 외형은 변하지 않지만 반짝이는 이펙트와 표시가 붙어있습니다.

해당 포켓몬은 기본적으로 공격력, 방어력, 체력 모두 12 이상으로 획득되므로 상당히 높은 개체값의 포켓몬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레이드 / 알 부화 / 리서치

레이드 이후, 알 부화 혹은 리서치로 포획하는 포켓몬은 개체치가 10 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교환

친구끼리 교환을 통해서도 개체값이 높은 포켓몬을 획득할 수 있지만, 친구 등급이 높아야 개체치가 높은 포켓몬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을 때 효과는 최대로 발동되고, 개체치는 최소 5이상이 보장됩니다.

부스트

날씨 부스트가 적용된 다음 획득하는 포켓몬은 개체치가 최소 4이상입니다.

정화된 포켓몬

정화된 포켓몬은 로켓단과 전투 후 잡은 그림자 포켓몬을 정화한 것을 의미하는데, 정화되기 전의 각 개체값에서 정화 이후 각 개체값이 +2씩 증가하게 됩니다.

오늘은 포켓몬고 개체값과 좋은 포켓몬을 획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저도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해 자세히 알아보기 전까진 몰랐던 사실들이 꽤 많았어요.

특히, 개체값이 생각보다 큰 영향이 없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다음에는 포켓몬고 종족별 상성에 대해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