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기 8화 후기 목표를 잃어버린 스페셜 위크
사일런스 스즈카의 부상은
사일런스 스즈카 외의 다른 팀원들에게도 충격적인 일이었다..
특히
사일런스 스즈카의 열렬한 팬인 스페셜 위크는
트레이닝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멘탈이 날아간 상태였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기 8화의 제목
당신을 위해서
사일런스 스즈카의 부상으로 인해
스페셜 위크는 트레이닝도 빠진 채
게속 병문안을 오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경주마가 다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게 되면
그것이 골절인 경우는 그대로 사망한다고 되어 있지만
아무래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말을 의인화시켰기 때문에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 정도로 사일런스 스즈카는 죽지 않을 것인데
스페셜 위크는 단지 사일런스 스즈카가 부상으로 인해 레이스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트레이닝에 빠진 것이다..
참고로 스페셜 위크는 곧 타카라즈카 기념에 참가할 예정이다...
아무래도 말을 의인화해서 그런지
우마무스메들은
대부분이 채식주의자들이다..
뭐 스페셜 위크나 오구리 캡 같은 경우는 잡식에 가깝지만
그리고 이어지는 세게관 최강자들의 시합...
그 장면을 후배 우마무스메들이 관전하는데..
결국 승리는 토카이 테이오가 좋아하는
심볼리 루돌프가 우승하게 되었다..
스페셜 위크도
참가하는 대부분의 시합에서 우승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유명한 선수가 되었기 때문에
알아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었다..
참고로 지방 하급 리그에 다녀온 하루 우라라..
간만에 친구인 스페셜 위크에게 인사하지만
스페셜 위크는 사일런스 스즈카한테 가야한다며
하루 우라라를 무시한다..
결국 그래스 원더 덕분에
사일런스 스즈카 주위에 친구들이 모여 밥을 먹게 되었고..
이 점을 본다면
스페셜 위크의 사회성은 빵점에 가까울 정도로 최악이다..
미국에 진출하려는 사일런스 스즈카..
참고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엘 콘도르 파사는 프랑스로 진출했다...
스페셜 위크는 결국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2등을 차지했는데
2등으로 들어온게 기적일 정도로
최악의 레이스를 보여줬다..
죽일듯이 스페셜 위크를 앞지르는 그래스 원더와는 달리
일본 최강이 되겠다는 꿈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어느새 사일런스 스즈카 바라기가 되어
레이스에 전혀 집중하지 못했던 것이다..
원래 장난기가 많고 선수들을 아껴주기로 유명한
스피카 트레이너도
처음으로 스페셜 위크에게 화를 냈을 정도다..
#우마무스메 #스페셜위크 #사일런스스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