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여름 하늘의 위시리스트 (4)
두 번째 후일담, <완벽한 모래성을 쌓는 방법>이 개방되었습니다.
모래성이 파손된 걸 아쉬워하는 마시로.
선생님에게 요새의 중요성을 설파합니다.
그러면서 모래성의 소재에 대해 논하는 마시로.
콘크리트를 섞어보자는 아이디어를 내는데... 이미 모래성 쌓기 놀이가 아니잖아...
아즈사는 콘크리트 배합의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즉, 요새화 자체에는 동조합니다.
모르타르라는 소재를 제시하는 아즈사.
여기에 철근을 더하자는 아이디어도.
아즈사의 기지구축에 대한 식견에 크게 감탄하는 마시로.
아즈사도 마시로의 요새 구축에 대한 생각에 감탄하고 있었군요.
둘이 의기투합해서,
선생님의 반론을 저지합니다.
토치카가 건설되는 중입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뛰어든다.광기의 시대를 막으려는 노력은 오히려 내전으로 옮아가고, 다가오는 대공황은 고려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혼돈으로 내몬다.의문의 소녀, ‘루우’의 등장은 이런 혼돈에 또 다른 파문을 일으키는데…….1929년, 만주를 영유한 채 살아남은 고려 제3제국의 대체 역사.청춘들이 그려 나가는 권력 쟁탈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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