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샷 짤털 33 (드디어 끝난 해등절과 「산해 여덟 곳의 순례」 이벤트!)

그리고 6일차! 경책산장에서 만난 종려

아마 종려 할아버지가 해주는 리월 역사 이야기~~

이런 느낌으로 이야기 들었던 듯 ㅋㅋㅋ

소도 함께 찰칵

경책산장은 평화롭고 한적해서 좋다

그리고 7일차!

다시 리월항으로 돌아와서 해등절을 감상하는 종려

제군 알차게 리월을 돌아보셨군요..

왠지 아련하다

그의 뒷모습..

(과몰입 장인)

사진도 다 찍었는데

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월드에 있으면

잘 못 떠나고 미련 떠는 편..

헤어짐이 싫어 흑흑

여전히 못 가고 미련 떠는 중..

ㅋㅋㅋㅋㅋ

드디어 이 사진을 끝으로 해등절 이벤트도 끝이 났다! (셀프 마무리)

리월 일퀘 중 절대 잡을 수 없는 자동 장치..

강설의 정체가 대체 무엇인지..!

귀리 평원은 호법야차가 지키려고 했는데

그리고 오랜만의 이나즈마..^^

진 단장님 새 스킨 너무 예쁘잖아..

아하 너구리 요괴 이벤트 중이었군

설산이라 오랜만에 알베도로!

신비한 생물을 연구하러 가는 컨셉임 암튼 그럼

가까이 가면 자꾸 도망가서

중간 중간 다급한 스샷

ㅋㅋㅋㅋ

거기 서!!

이벤트 기간 동안 대화할 수 있는 거 좋았는데..

이 생물은 뭐지..?

하는 컨셉의 알베도

이벤트가 끝나고 난 뒤 이오로이 옆에 당당하게 서 있는 길법사

강남스타일 추는 너굴맨

몬드에 왔더니 날 기다렸던(?) 케이아

오랜만이야 정말..

폰타인까지 열리고 나니 몬드는 정말 안가게 된다.. 리월도..

그래도 갈 때 마다 약간 마음의 고향처럼 마음이 편안해짐

바람 신의 신상 위에서 몬드와 저 멀리 이나즈마까지 한 눈에 보인다

리월이 한 눈에 보이는 스팟에서도 한 컷

그리고 이나즈마 일퀘 중에 무사를 돕는 퀘스트가 있는데

수상하다 수상해

이나즈마 돌아다니다가 여우 신상 아래 여우가 있는 모습을 보고

호다닥 스샷!

더 가까이 가면 멀어질까 못 찍음 8ㅅ8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끝난 줄 알았던 해등절..

오늘이 마지막 날인거 아니까 미련 남아서 다시 왔다...

바르카가 없으니까 몬드 단장대행 진이랑 한장..

아니 이 이벤트가 2년 전인데 아직도 바르카 안 나온거 실화임?

너무 몬드 방치하는 거 아녀?

선인의 거처 앞에서도 한 컷

근데 너굴맨 저 자세 하나니..? ㅋㅋㅋㅋ

귀엽구만

사진 찰칵찰칵

날씨도 좋아 ♡ ٩(´▽`)۶ ♡

망서객잔에서는 소랑 한 컷

그래그래 너네 티바트 여행 사진사가 바로 나야

이렇게 풍경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있으면

진짜 티바트를 여행하는 여행자가 된 기분이다

ㅋㅋㅋㅋㅋ 리월 일퀘 위치에 있는 너굴스

설산이 한 눈에 보이는 리월 강변에서

날이 꾸리꾸리하더니 비가 온다

리월 폭염 나무 앞에서 찰칵

그리고 미련 넘칠 때마다 오는 동작 사당

내 동작 사당 앞에는 아직 소가 있다구 ㅠㅠ...

내 티바트에서 보낼 수 없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주전자 놀러가서 카게로마루랑 노는 중

좋은 승부였다

바람 드래곤의 폐허까지 놀러왔다

너 이녀석 티바트 잘알인걸?

신나게 강남 스타일을 추는 길법사

잘가~ 즐거웠어

오랜만에 원신 복귀해서 마신퀘를 열심히 미는 중인데

메로피드 요새 정말 복잡하고 귀찮은데 마신 임무가 재밌네..

공작님 얼굴이 재밌는건가..?

그리고 슈브르즈 체험이 떠서 드디어 해봤는데

옷이 왜구래...?

각청, 아야카, 감우에 이은 민망한 스타킹룩....

나는 그런 거 싫다구 흑흑

상의는 너무 예쁜데 8ㅅ8

그래도 뽑고 싶어서 모은 거 다 털었는데 2베넷 1사라로 마무리..

역시 4성 저격은 안돼..

그리고 스토리를 밀다 만난 나의 귀요미...

시그윈... 뻔한 컨셉이지만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