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방치형 게임 출시!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세븐나이츠 키우기 프리뷰
넷마블의 대표 IP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
원작 세븐나이츠를 필두로 세계관을 꾸준히 확장해왔고, 이후 여러 시리즈 게임을 출시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견고하게 만들어 왔습니다. 그 결과 글로벌 6천만 다운로드라는 대형 IP로 성장했는데요.
세븐나이츠는 모바일 RPG, 턴제 RPG 장르 중심의 게임을 선보였지만, 이번에 신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게임은 바로 세븐나이츠 IP를 바탕으로 한 요즘 게임 트렌드인 방치형 게임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게임 타이틀은 바로 세븐나이츠 키우기인데요.
현재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중이며, 당초 예상했던 9월 초 오픈 일정과 관련해 정확한 정식 론칭일인 9월 6일로 확정되면서 하반기 주목할 만한 신작 게임으로 급부상한 상태입니다.
정식 오픈까지 만 일주일도 남지 않은 만큼,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들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넷마블의 IP 중 하나인 몬스터 길들이기와 같이 친숙한 네이밍으로 게이머들에게 다가온 것은 물론, 현재 유저 사이에서는 세븐나이츠의 줄임말인 세나와 곁들여 세나 키우기로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그동안 다소 무겁고 복잡하다는 모바일 RPG 장르를 벗어나 라이트 버전으로 등장한 방치형 게임, 게다가 생소한 IP가 아닌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세븐나이츠라는 점이 상당한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죠.
게임 자체의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기존 3D 모델링 퀄리티였던 세븐나이츠 캐릭터가 라이트한 게임 성향에 어울리게 SD 캐릭터로 변한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기존 고퀄리티 일러스트의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인게임 전투 시 보이는 부분은 2D 퀄리티의 귀여운 SD 캐릭터로 표현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형태의 완성형을 선보였습니다. 더불어 가벼워진 성향에 맞춰 게임성 또한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를 통해 신선함을 부여한 것이 특징인데요.
영웅 구성을 10인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특성을 가진 영웅 조합을 통해 진정한 전략적인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요소를 확장했습니다. 이는 기존 5인 구성 방식보다 더 다양한 변수가 창출될 것 같네요!
기존 근본이었던 턴제 RPG 방식에서 방치형 게임 장르로 바뀐 만큼, 게임 요소도 크게 변경되었습니다.
캐릭터를 육성하고자 했을 때 특정 스테이지를 반복 플레이하면서 레벨링을 해야 했던 것과 다르게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는 방치형 장르에 어울리듯 오프라인 상황에서도 진행되는 성장 속도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각 콘셉트에 어울리는 배경, 지역들을 스테이지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것처럼 성장에 따라 지역 변화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세나 키우기의 주인공 역할인 엘가의 스타팅 포인트로 알려진 신비의 숲을 시작으로 침묵의 광산, 화염의 사막, 복수자의 지옥 등 다양한 환경의 지역을 모험할 수 있게 됐죠.
앞서 설명한 주인공 엘가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등장하며, 추가로 헤일로와 아탈란테 등의 오리지널 캐릭터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세븐나이츠 스토리를 방치형 게임 장르에 맞춰 제작한 것이 아닌, 세븐나이츠 세계관에 세나 키우기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가미해 신선한 스토리를 펼친 셈이죠. 그렇기 때문에 세븐나이츠 기존 팬층 유저도 다시 체험하는 스토리가 아닌 고유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9월 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 참여 이후 정식 출시와 동시에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해당 출석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최대 17,777 루비, 1,777 뽑기 기회와 유니크 영웅 에반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작 오픈 때마다 혜자 이벤트로 주목받았던 넷마블이기에 꼭 참여해서 스타팅 해보세요! (사전예약)
넷마블로부터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