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 임무 제4장 3막 - 심해 속 샛별을 향해 (라이오슬리 메로피드 요새 파트) 리뷰
안녕하세요, 게임 커뮤니티입니다. 원신 마신 임무 제4장 3막 '심해 속 샛별을 향해' 리뷰입니다. 이번 파트는 별다른 기믹이 없어 공략보다는 리뷰에 가까울 것 같네요.
여행자는 나비아의 아지트에서 쉬다가 느비예트의 초청을 받게 됩니다. 메로피드 요새에서 라이오슬리의 눈을 피해 타르탈리아의 행방을 조사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임무를 받으면 '임무 점용 알림'이 뜨면서 미완의 희극은 진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일단 저는 마신 임무를 먼저 플레이하기로 했으므로 현재 임무 계속을 눌렀어요.
오자마자 메로피드 요새의 공작 라이오슬리와 수간호사이자 멜뤼진인 시그윈을 만납니다. 첫날은 이렇게 환대받는 걸로 끝.
그리고 중간에 비독이라는 NPC도 만나게 됩니다.
다음 날에는 부속품 단조 가공을 해야 합니다. 발판이 빛나면 점프를 하면 되고 기계가 붉은 빛이 뜨면서 고장이 나면 공격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리니, 리넷과 만나 팀을 꾸리게 되며 둘째 날은 종료.
비독으로부터 숨겨진 규칙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페이몬과 여행자는 이를 조사하기로 합니다.
잠이 들고 나서 타르탈리아의 신의 눈 덕분에 타르탈리아의 행방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다음 날이 되자 같이 일을 하던 로완에게 3일 연속으로 쉬지 않고 일하면 점심 시간에 안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랑빌이라는 교도관에게 사흘 연속 일하고 싶다고 하면 됩니다. 생산 과정을 반복하지 않고 생략되서 이 부분은 좋았네요.
3일 연속으로 일을 하니 이상한 고기가 등장.
음료 폰타의 제조사 직원인 피츠로이가 메로피드 요새에 찾아왔는데요. 신제품 홍보를 하고 있다 합니다.
시그윈의 경우 멜뤼진인데 인간을 귀여워해서 지켜본다고 합니다. 참고로 멜뤼진은 보는 관점이 인간과 다른데요. 이전 4.0 멜뤼진 월드 임무를 진행하면서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도시락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며 하루 마무리.
다음 날은 격투기장에 참여합니다. 직접 대련은 여행자가 실력이 높아 안된다며 다른 게임을 준비.
튀어나오는 순서를 기억해뒀다가 과녁을 순서대로 공격하면 됩니다.
격투장의 숨겨진 규칙은 티켓을 양쪽 다 사서 특별 허가 쿠폰을 잃어버리는 것. 특별 허가 쿠폰은 메로피드 요새에서 통용되는 화폐입니다.
격투기장을 중재하는 콜린스는 특별 허가 쿠폰에 대해서 놀란 반응.
세번째 숨겨진 규칙은 비독에게 듣게 되는데요. 파이프 청소일에 소리 나는 파이프에 다가가지 말라고 합니다.
역시 해보는 여행자.
밤에 교도관들을 피해 파이프가 있는 곳으로 이동. 그냥 미니맵으로 노란 빛에 표시된 곳을 따라 쭉 가면 됩니다. 교도관 수도 적고 길도 짧아 쉽습니다.
파이프에서 레오니드, 푸아리에, 알렉시 일행을 만나며 타르탈리아가 이곳을 통해 탈출했다고 합니다.
오전은 특별 허가 쿠폰을 써서 노동을 면제받은 후 조사를 이어나가기로 하며 제4장 제3막은 마무리됩니다.
원신 마신 임무 플레이 영상 링크: https://youtu.be/5KKSJHrXV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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