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W 환불 어렵지 않아요!

평소 수집형 RPG를 즐겨 하는 편인데요, 저와 비슷한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아마 재미있는 세계관과 눈이 즐거운 일러스트로 이루어진 AFK 아레나를 좋아실 거예요. 전체적인 스타일은 방치형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면서 하기에 좋았어요. 하지만 나중에 너무 빠져서 헌터W 환불을 받은 것까지 모조리 이야기 해볼게요.

또 영웅들을 내가 직접 키우고 하나하나 스테이지를 공략하면서 나오는 재미가 너무 커서 현재 오픈 이후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고 해요. 제가 선택한 영웅은 피닉스의 날개를 가진 탈렌인데요, 탈렌은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라 나중에 파이어볼에서 부활까지 가능해요.

게다가 내가 공격을 받아 HP가 낮아지게 되면 석양 패시브를 통해 아군의 체력까지 회복시키는 약간 사기캐였여요. 이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가 존재했는데요, 징벌의 검 안탈리아는 상대방에게 스턴의 공격을 할 수 있고, 나중에 에너지 회복이 불가능한 스킬 또한 가지고 있어서, 사냥할 때 도움이 되더라구요.

PVE는 기본이고 PVP까지 활용도가 굉장히 다채롭기 때문에 컨텐츠가 후반부로 갈수록 흥미진진 해지더라구요. 서포트와 딜러 캐릭터로 앞서 말씀드렸다면, 탱커캐릭터로 라이트 브링어 루시우스가 존재해요. 홀리 오라 필살기로 550%의 피해를 막아주는 방패효과를 지닌 캐릭터였어요.

방치 수집형 스타일이지만, 따지고 들어가면 전략적인 요소가 상당하더라구요. 영웅 추천 목록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가 존재한다면, 아무래도 플레이하기에 좀 더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텐데요, 하지만 수집형 방식이라서 이 부분은 나중에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헌터W 환불을 생각하게 될 정도였어요. 어디까지 수집형은 실력이 아닌 운에 맡겨야 하는 만큼 누군가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은 장르에요. 유저들 가운데 수집형은 아예 쳐다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것 같아요.

아무리 과금을 해서 여러 개의 아이템을 준비해 두어도 결국 운이 지속해서 부정적으로 흘러간다면 거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상황으로 발전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영웅을 다양하게 선점한 후에 성장까지 완료된 캐릭터를 그대로 사서 이용하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최근 이러한 추세는 아이템베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사기꾼도 항상 즐비하는 곳인 만큼 조심하셔야 해요, 판매자가 나중에 소비자에게 돈을 받고 판 후에 비밀번호를 바꾸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하니, 이 점을 꼭 주의하셔야 할 듯 싶어요.

그래도 진행하다 보면 방치형 스타일이 제 입맛에는 맛더라구요. 레벨업 버튼을 손가락으로 꾹 누르고 있다 보면 자동적으로 올라가는 알림이 뜨는데요, 이때 빠르게 오르는 걸 확인할 수 있어서 나름 시원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만든 회사가 규모가 좀 커서 그런지 UX가 굉장히 잘 구축된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나중에 방치 스타일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자동 전투 홈씸이 최고더라구요. 그냥 알아서 둘이 싸우고 나는 가만히 구경하면서 돈을 벌 수 있으니, 앉아서 구경만 해도 재미있었어요.

또 중간중간 클리어할 수 있는 스테이지도 존재했는데요, 나름 스토리가 탄탄하게 형성되어서 미션에 도전하는 명분도 생기고 금방 빠져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복잡하게 구구절절 늘어놓는 형식이 아니라 짧은 한 두 문장으로 만들어서 읽기도 편했어요.

이러다가 야외 탭을 클릭하면 탑을 올라가는 PVE의 스타일도 체험할 수 있었어요. 확실히 다양하게 내부 컨텐츠를 구성하니까, 약간 질린 듯 하면 다른 스타일로 분위기 전환을 해주더라구요. 이래서 결국 완전히 빠져들고 헌터W 환불까지 하게 된 것 같아요.

이렇게 영지 탭을 누르면 전투가 아닌 다양한 기능들도 플레이할 수 있는데요, 게다가 보기 드문 채팅 서버도 있어서 이런 부분에서 유저들이 열광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UI도 필요한 건 다 구비되었고 UX도 훌륭하게 구현되어 실제 눈이 아프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이게 중국스타일의 UI라서 약간 이 부분에서는 마음에 안 들었어요. 그리고 앞서 수집형 이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여기서 가챠 없으며 안되겠죠? 스트레그라는 친구를 저는 이용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인터넷 찾아보면 등급표를 확인할 수 있어 참고하면서 레벨업 하기 좋은데요, 하지만 아무리 할 수록 원하는 곳까지 도달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자연스레 헌터W 환불을 결심했어요. 물론 기존에 제가 이용했던 회사가 있어서 이번에도 그 쪽 도움을 좀 받았어요. 제가 과거에도 빠른 처리속도와 친절한 서비스에 완전 만족한 회사거든요.

여기는 개인사업자가 아닌 법인 명의로 운영 중이라 철저한 운영시스템이 존재해요. 그래서 당연히 빠른 일처리가 가능한데요, 저 같은 경우 약 15분만에 제 돈을 돌려받을 정도였어요. 미국 본사와 커뮤니케이션을 직접 해서 이렇게 빨리 처리가 가능한 곳이에요. 일반적인 타 회사는 잠수를 타거나 선불로 수수료를 취하지만, 여기는 후불제 시스템이라 믿음이 갔어요

구글 플레이는 120일 애플스토어는 60일 이내에 결제한 금액만 처리가 가능하다고 해요. 그러니 사전에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나름 결심을 빨리 해서 제 시간 내에 맞춰 환불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이용하다 보면 이 회사가 왜 고객만족도 1위 최고승인율 1위를 기록한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