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 원신 일기 - 층암거연 신상 만지기 성공 & 지인과의 다인모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원신 일기로 찾아 뵙습니다 :)

사실 포스팅은 4월 4일로 올라가겠지만

직접 플레이한 날은 4월 3일이 되겠네요!

주말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아서

그저 아쉬울 따름이에요.

대체 뭐 했길래 벌써 월요일...?

그런 월요일이라는 현실을 뒤로 하고

주말에 게임한 것들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원신 일기를 쓰게 됐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해주세요 :)

? 오늘의 원신 이야기 ?

1. 일일 미션은 꼬박꼬박 ~

2. 특성 비경도 꼬박꼬박 ~

3. 층암거연 신상 Open !!

4. 카즈하 미친 외모 ?

1. 일일 미션은 꼬박꼬박 ~

잃어버리기 쉬운 열쇠

원신

저는 일일미션도 늘 다인모드로 하는데요!

원신은 혼자서 플레이 하는 매력도 있지만

가끔씩은 지인들과 함께 어울려 플레이 하는 것도

재미있다죠! 같이 비경 돌고 몹 잡고~

메인 퀘스트 같은 경우는

제가 혼자서 해야 되지만

그런 퀘스트가 아닌 이상 대부분

다인을 하면서 원신을 즐기는 것 같아요.

포동포동한 폭발물

원신

종종 일일미션을 하다보면

했던 미션이기도 하고

처음 보는 미션이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는 업적까지 달성할 수 있는

미션이 있더라고요. 알고 계셨나요!?

단순 몬스터를 잡는 미션이 있는가 하면

달려가서 제한시간 내에 도달하는 미션도 있고

츄츄족과 이야기하는 미션도 있어요!

츄츄족의 작은 한 걸음

원신

그리고... 다인모드를 하면 좋은 점이

제가 아이템이 안 좋은데

지인은 워낙 세계관 최강자라서

모든 몹 처리는 지인분께서 해주십니다!

버스 감사합니다~!!!!!

아아니 이게 아니라

빨리 빨리 끝낼 수 있어서 좋아요!

원소 반응도 잘 일으키고

워낙 팀워크가 좋다보니...

^_^

2. 특성 비경도 꼬박꼬박 ~

화지산굴

원신

당시 녹화 했을 때가 일요일인데

주말에는 특성 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원래 타르탈리아를 메인 딜러로

포지션을 두었었는데

소를 뽑고 나서는

메인딜러를 소로 밀고 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트탈리아의 성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남도형 성우님...

그래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애정캐릭터로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히힛

남도형님께서 맡으신 캐릭터는

원신 타르탈리아 이외에도

레이디버그 블랙캣

리그오브레전드 라칸

쿠키런킹덤 마들렌맛 쿠키

등등 아주 다양하게 있지요!

3. 층암거연 신상 Open !!

층암거연 가는 길

원신

지인의 가이드를 통해서

아주 발쉽게 (?) 층암거연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왜 더 안 들어가고 기다리지?

싶었는데 알고보니까 제가

입구컷을 당하는 위기가 오기

때문이더라고요?

하지만 소의 외모로는

입구컷은 가볍게 무시하고

들어가게 되지요...!

들어가니까 상자들이 아주 많이

저를 반겨주고 있더라고요.

원래는 신상만 뚫고 끝내려고 했는데

이건 못참지~!!!

위 영상들은 다 층암거연

신상으로 가기 위한 노력들...

다들 워프들도 많지만 일단

큰 거 하나 뚫어두는게 다음에 올 때

좋지 않습니까!

여기 주변에 청심이 많은데

돌아다니면서 챙겨 드세요!

나중에 캐릭터 육성하다 보면 은근 많이 필요해서

제가 성유물 포스팅을 여러번 하다가 느끼는건데

유리주머니 같이 얻기 힘든 재료들은

그냥 월드 탐험하면서 귀찮아도

꾸역꾸역 먹어야 겠다 싶더라고요...

이나즈마도 마찬가지!

코등이가 나중에 진~짜 많이 필요하다는데

전 지인이랑 다인모드로 열심히

모으고 다닙니다 ㅎ_ㅎ

물론...!

제가 딜을 넣는 것은 30% 이긴 하지만요.

거의 지인이 다 잡는 셈...

제 월드 와서 언제든지 다 털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_^

이 글을 다 읽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런거 하나하나 사소하게 다 읽지 않겠지~!

층암거연 신상을 열었습니다~!

와아아아 박수!!!!!!

원래 혼자 했었더라면 오래 걸렸을텐데

리월항 최고의 가이드 덕분에

아주 빠르게 신상을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가 새벽이라서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아무런 내색 하나 없이 끝까지

멋진 가이드로 남아주셨다가 가셨습니다.

다음에도 또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편하다

4. 카즈하의 미친 외모 ?

여러분 카즈하 보고 가세요

두 번 보고 가세요

존잘남 카즈하...

원래 카즈하에 대해서 저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지인분께서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옆에서 흠... 이러고 있었는데

문득 지금 쓰면서 보니까 카즈하가

목소리가 진짜 기깔나게 좋아요.

지인은 카즈하의 어디가 좋을까

궁금해서 인터뷰 처럼 여쭤봤어요!

일단 본인 취향이니까 그렇게 이야기 하겠지만...

카즈하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냐고 하니

본인의 취향이면서도 외모, 분위기 행동 면에서

좋아하신다고 하네요~!!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남행자는 저도 취향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배꼽티가

설산에 가면 너무너무 추워보이기 때문이죠...

남행자는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가는 걸까...?

카즈하의 기본 전용 모션은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지금 위에 있는 사진 처럼 검을 휘두르는 모션과

아래 사진처럼 나뭇잎으로 뭔가 하는 모션이 있어요.

뭔가 하는데 이 뭔가가 뭔지 모르겠다

나뭇잎으로 설마 피리 처럼 부르는거니?

근데 제가 알기로는 소리를 낼 수 있긴 해요.

다만 예쁜 소리는 안나고 약간

쁘쁘브쁘쁩 이런 소리였던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 벚꽃 다 떨어지고

푸른색 나뭇잎이 생겨났을 때쯤

제가 한 번 시도해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분께서 뒤에 배경 맞춰주신다고

얼마나 시간을 째깍째깍 돌렸는지

다들 모르실겁니다..

하지만 카즈하는 노을질 때 찍어야

아주 잘 받더라고요 사진을...?

머리카락 때문인가 전체적인 컬러가

붉은 빛이라서 그런가?

어쨌거나 카즈하가 잘생겼다는 걸

마지막 일기 내용에 넣고 싶었어요!

이웃님들 월요일인데 좋은거 보시고

힘내셔야지요 안 그렇습니다 ㅎ_ㅎ...

카즈하의 궁 (Q) 로 마무리 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오늘도

산책비 블로그에 방문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한 주도 파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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